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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의 꽁기꽁기 월드입니다 ㅎ Barac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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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 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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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만 있는 사람도 없고, 단점만 있는 사람도 없다.
대하기 어렵고 거북한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중요한 존재가 될 때가 많다.
나와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없는 무언가를 반드시 갖고 있다.
어렵고 불편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갈고 닦게 만드는 숫돌 같은 존재다.
화나게 하는 사람을 반면교사로 삼아라.
-오모이 도오루, ‘서른 다섯, 지금 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87가지’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는 ‘현명한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이 현명한 사람에게 배우는 것 보다 많다’고 말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 점이 7이라 하더라도 3정도는 좋은 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3은 배우고 7은 반면교사로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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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갔지요.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은 이룰 때까지 합니다.
안된다고 좌절하지 않아요. 안되면 방법을 달리합니다.
방법을 달리해도 안될 때는 그 원인을 분석합니다.
분석해도 안될 때는 연구합니다.
이쯤 되면 운명이 손을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에드먼드 힐러리경 (‘꿈 PD 채인영입니다’에서 인용)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한 힐러리경이
“어떻게 올라갔느냐?”는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막상 행동으로 옮기면 못할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행동에 앞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꿈은 머리나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부족하더라도 오늘 한 걸음, 내일 한 걸음 내딛다 보면
어느 새 정상에 오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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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운 일과 쉬운 일을 물었을 때
천문학자 탈레스는 이렇게 대답했다.
'자신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렵고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는 일이 가장 쉽다.'
(When Thales was asked what was very difficult,
he said, "To know one's self."
And what was easy, "To advise another.")
- 디오게네스, 그리스 철학자(Diogenes)


훌륭한 리더는 칭찬에 능숙하다는 공통점을,
그 반대의 사람들은
상대의 결점을 지적하는 데 능숙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잣대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잣대를
보다 엄격하게 적용할 때 바람직한 영향력,
즉 리더십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다른 누군가를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지만,
자신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진정 위대한 사람입니다.

Great leaders have something in common- they are adept at giving praise,
whereas the opposite holds true for incompetent leaders
who are skilled in pointing out other people’s faults.
When a leader starts being harder on himself than on others;
this type of natural leadership becomes a valuable influence.
A person who can conquer someone will be considered strong,
but someone who can conquer themselves will be considered truly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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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껏,
아무리 일하는 것을 즐거워하더라도
인정받기보다 비판을 받을 때 일을 더 잘하거나,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I have yet to find the man, however exalted his station,
who did not do better work and put forth greater effort under
a spirit of approval than under a spirit of criticism.)
- 찰스 슈왑(Charles Schwab)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간관계의 윤활유와 같고,
상처에 치료제를 발라주는 것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생을 춤추게 합니다.
칭찬만큼 효과적인 리더십 도구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생각만큼 많이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Praise is an elixir for the ears, a lubricant for relationships,
and a cure for hurt feelings.
There is no leadership tool as effective as praise- it allows life to be a ball.
However, it is a tool that is often overloo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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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주의자들은 천체의 비밀을 발견해낸 적도 없고,
미지의 땅을 향해 항해한 적도 없으며,
영혼을 위한 새로운 천국을 열어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No pessimist ever discovered the secret of the stars
or sailed to an uncharted land or opened a new heaven to the human spirit.)
- 헬렌 켈러 (Helen Keller)


불평불만에 가득 찬 비관주의자는
스스로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하며,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 떠나가게 됩니다.
불평주의자를 위해 일하려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열정과 긍정, 그리고 부정과 냉소는 빠르게 전염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더는 긍정과 열정의 바이러스로
‘구성원을 흥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Pessimists who constantly complain cannot make anything of themselves;
their peers will eventually start to leave them,
because no one wants to work for a malcontent.
Passion, optimism as well as negativity
and cynicism have one thing in common- they are all contagious.
A leader must display a positive, passionate attitude
which is contagious enough to “inspire the entir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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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신곡’을 강의하면서 나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은 학생들에게 단테에 대해 가르치는 것보다
친절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이었다.
학생들이 아무리 단테를 잘 배운다 해도
밖에 나가서 버스에 탄 할머니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면
나는 선생으로서 실패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 포르니(P.M.Forni)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

영국 소설가 헨리 제임스(Henry James)는 “사람의 삶에서 중요한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친절이고, 둘째 셋째도 친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플라톤 역시 “친절해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친절함이라는 작은 행동은
‘사소함이 만드는 위대한 성공 법칙’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안겨줄 것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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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이 나에게 엄격한 요구를 하는 것은
그만큼 나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뜻이다.
나쁜 감정으로 이를 대하거나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상사를 대해서는 안 된다.
혼나면서도 상사가 들려주는 주옥같은 경험들과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말에 따르려고 노력해야 한다.
- 류가와 미카, ‘서른 기본을 탐하라'에서


상사에게 혼나는 시간은 상사로부터 그의 경험과
그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꾸중 듣는 것을 꺼려하면 상사는 나에게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또한 나에 대한 기대 수준을 낮추게 됩니다.
용맹한 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욕먹을 줄 알아야 큰 일을 하게 됩니다.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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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좋아하는 회사에 가서,
희망하는 부서에 배치되고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1만 명 중 한 명도 되지 않는다.
나머지 9,999명은 불행하고,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억지로 해야 하기 때문에
능률이 떨어질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분야에서 출발했지만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에서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어지는 충고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는 것은 유토피아를 찾는 것과 같다.
유토피아는 화려하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그래도 유토피아를 현실에서 이루고 싶다면, 지금 자신 앞에 놓인 일을 먼저 사랑하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천직이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라.
주어진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일하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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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성과를 보이고 싶은 열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시계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애니메이터가 출근길에
아기를 유아원에 맡기는 걸 까맣게 잊어버리고
젖먹이 아이와 함께 출근하는 일이 생길 정도였다.
이 애니메이터는 낮에 아내로부터 아기를 잘 맡겼느냐는 전화를 받고 나서야
아기를 차에 두고 내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구급대원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다행히 아기도 무사했지만,
이 일은 몇몇 직원들이 일에
지나치게 몰두해 있음을 보여주는 끔찍한 지표였다.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등으로 유명한 '픽사 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직원들의 열정과 몰입, 헌신을 어떻게 이끌어내느냐에
경영의 성패가 달려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많은 리더들에게
‘잔업을 승인하거나 거부하는 방식을 통해서 일하는 시간의 상한을 설정하고,
이보다 더 오래 근무하지 못하게 했다’는 픽사의 전설 같은 이야기는
부러움의 대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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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운 교훈 중 하나는 난국은 당신의 벗이라는 점이다.
폭풍이 오기 전에 단련되고 준비되어 있다면,
당신은 폭풍의 시기를 고마워해야 한다.
우리의 체질은 뜨겁게 활활 타오르는 가혹한 시련 속에서 단련된다.

- 짐 콜린스

짐 콜린스는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되,
냉혹한 현실을 무시하는 극단적인 낙천주의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고 주장합니다.
위대한 경영자는 이 위기를 ‘결정적인 순간’,
즉 스스로를 훨씬 더 강한 기업으로 만드는 중요한 촉매제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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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직에 오른 사람이 태만해지는 것은 업적을 이룬 뒤부터이며,
질병이 심해지는 것은 늘 호전된 직후이고,
화(禍 : 재난, 근심)는 게으르고 삼가지 않는 데서 생기고,
효심이 옅어지는 것은 아내와 자식이 생기고부터다.
이 네 가지를 잘 살펴 시작과 끝이 한결 같아야 한다.

- 한시외전(韓詩外傳), ‘직장 논어’에서 재인용

시경(詩經)에,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기를
마치 깊은 연못에 서 있는 듯 하고, 얇은 얼음을 건너듯이 하라.
(전전긍긍(戰戰兢兢), 여림심연(如臨深淵), 여리박빙(如履薄氷))'
라는 말이 나옵니다.

소홀히 대해도 괜찮은 일은 없습니다.
소홀히 대하는 순간 재앙의 싹은 자라기 시작합니다.
승승장구 하고 있을 때도 또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도
늘 마치 살얼음판을 걷듯이 조심조심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잠재적인 우환을 미리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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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 차지하는 부분을 원이라고 한다면
원 밖은 모르는 부분이 됩니다.
원이 커지면 원의 둘레도 점점 늘어나
접촉할 수 있는 미지의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지금 저의 원은 여러분들 것보다 커서
제가 접촉한 미지의 부분이 여러분 보다 더 많습니다.
모르는 게 더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데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습니까?

- 앨버트 아인슈타인 박사

아인슈타인 박사가 어느 날 한 학생으로부터 “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어째서 배움을 멈추지 않으십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답한 내용입니다.

조금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즉 유식한 사람들은
그 아는 것으로 승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왜 배울수록 더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뼈있는 가르침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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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좋은 글 좋은 생각 / 2009. 3. 9. 07:58


살아가면서 남과 비교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높은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비천해지며
아랫사람과 비교하면 스스로 교만해집니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마음이 불안정하고 자유롭지
못하다는 증거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자아를 잃고
원래 가지고 있던 은은한 향기를
감추는 것과 같습니다.


- 친위의《괜찮아, 잘 될거야》중에서 -


* 비교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기도 하고
별 대책없이 위쪽만을 바라보게도 합니다.
비교는 또 자신의 정체성을 잃게도 합니다.
자식, 직장, 재물, 명예... 이 모든 것이 비교로 인해
방향을 잃습니다. 비교하지 않는 자아를 통해서
여유와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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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시작  (0) 20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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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내게 말을 건넸다.
흔들리면서라도 살아내라고.
뿌리를 땅에 단단히 박은 채, 몸은 그저 맡기라고.
바람 불지 않는 삶은 없다고.
있다 해도 그건 산 사람의
삶이 아니라고.


- 서명숙의《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중에서 -


* 바람 불지 않는 삶은 없습니다.
바람이 불면 풀잎도 나무도 흔들립니다.
그러나 하늘을 나는 연은 더 높이 치솟아 오르고
돛이 달린 배는 망망대해를 더 잘 달립니다.
어찌 삶에 바람이 불지 않겠습니까?
살아있다는 증거 아닙니까?
더 높이 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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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삿대가 되어야 한다.
배가 수심이 얕은 곳에 걸려서 나가지 못할 때는 삿대질을 한다.
그럴 때 고마운 것이 삿대이다.
하지만 그 위기를 벗어나 배가 순풍을 만나 쏜살같이 달릴 때,
삿대가 배위에 나타나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면
배 위에서 아무 일도 못한다.
배가 잘 달릴 때는 삿대는 배 어느 한쪽에 보이지 않게 누워있어야 한다.

- 박해조, ‘천국을 낭비하는 사람들’에서



그렇습니다.
리더는 상황에 따라 자신의 역할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위기일 때는 직접 현장에 나서서
직원들과 함께 땀 흘려가며 난국을 헤쳐가야 합니다.
반면 평상시에는 직원들이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한 발짝 물러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이 순간 리더인 내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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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좋은 글 좋은 생각 / 2009. 2. 13. 13:45



옳은 일을 짓밟는 것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을 보거든

구해줄 마음을 가져라. 

그리고

나라가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을 때는

목숨을 던져 나라를 바로 잡는 데

힘쓰는 사람이 되라.

- 도마 안중근(1879~1910)


1910년 2월 14일,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시던 안중근의사님께서 사형선고 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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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문호, 발자크는 자신의 작품생활을 되돌아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굴이 무너져 갱 속에 갇혀 버린 광부가
목숨을 걸고 곡괭이를 휘두르듯 글을 썼다."

프랑스 소설의 거장인 플로베르 또한 자신의 작품을 쓰는 태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몸이 아파서 하루에 몇 백 번이나 심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러나 진짜 노동자처럼 이와 같이 괴로운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그렇다. 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비 오는 날이거나 바람 부는 날이거나, 눈이 내리거나 번개가 치는 속에서도
망치를 내리치는 대장장이처럼 글을 썼다.
'내 삶의 열정을 채워주는 성공학 사전'(조원기 엮음)에서 옮겼습니다.

한 열성 팬이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크라이슬러씨, 당신처럼 연주할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내놓겠어요."
그러나 프리츠 크라이슬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전 이미 제 목숨을 내 놓았답니다."

엄청난 노력이 천재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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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0)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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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감아도
떠오르는 인연이 있습니다.

어쩜 그 동안 수도 없이
옷깃을 스쳤을지도 모를,
그저 모르는 남남으로 눈길 한번
주지 않았을지도 모를 나의 반쪽 그가
어느 날 내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것.

인연의 시작입니다
지나는 바람에도 알 수 없는 설레임이 깃들고,
기다림의 창턱에 앉아 목을 길게 빼면
알 수 없는 떨림에
괜스레 두 눈이 젖어오는 것.


- 최정재의 시집《당신, 사랑해도 되나요...》에 실린 시
       <스치듯 인연에서 동반까지> 중에서 -


* 인연은 사람의 작품이 아닙니다.
하늘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인연이 시작되면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얼마나 빨리 성공하느냐보다 얼마나
의미있는 인생을 사느냐가 중요하고, 얼마나 빨리
사랑이 타오르냐보다 얼마나 오래 온기를
잃지 않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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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惡)의 존재  (0)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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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2년만 하면 사람들이 모두 방어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일을 맡지 않으려 하고 배우 지 않으려 한다
.
직장이 당신에게 가르친 것이 별로 없고 성과물도 제대로 분배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
그에 대한 복수심에 방어적인 태도를 가지게 된다고 말할 수도 있다
.

하지만 나는 솔직한 답을 원한다. 그냥 게으르기 때문 아닌가?

주어진 일에 매여 있으려는 태도가 우리의 삶을 갉아먹는다.

변화를 거부하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
머리 굴려 배워야 하고 연습해야 하고 어떤 것이 기다릴지 모르는 위험 속으로 자신을 던져야 한다는
두려움이 새것을 익히기를 거부한다
.

그러나 거저먹기는 쉬워도 결과는 참혹할 것이다
.
잊지 마라. 결과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참혹하다

 

안상헌 , (나는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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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을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이다.


- 황농문의《몰입》중에서 -


* 누구에게나 '숨은 능력'이 있습니다.
그 숨은 능력이 갑자기 발견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극심한 고통과 한계 상황을 거치면서 비로소 내 안에 고이
잠들어 있던 잠재력이 밖으로 솟구쳐 오르게 됩니다.
숨은 능력을 찾아내는 것이 인생의 재발견이며,
생애 최고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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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고
그대를 익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 음식이 발효되면 잘 익었다고 말합니다.
사람이 잘 익으면 진국이라고 말합니다.
곰팡이는 주변을 썩게 만들지만,
유산균은 모두를 잘 익게 만듭니다.
나 자신이 곰팡이가 되지 않고 유산균이 되어
발효된 인간, 잘 익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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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좋은 글 좋은 생각 / 2008. 6. 12. 07:51
"인연이 그런 것이란다. 억지로는 안되어.
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 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고잉. 지금 너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 와서는, 다리 아프다고
주저앉겄지. 물 한 모금 달라고."


- 최명희의《혼불》중에서 -


* 물 한 모금의 인연도 억지로는 안됩니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필연의 뿌리가 있습니다.
놀라운 섭리가 그 안에 있습니다. 하늘이 내린
특별한 선물로 받아들이고 더 귀하고
소중하게 키워가야 합니다.
그냥 맺어진 인연이 결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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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교수가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였는가?"


한 학생이 용감히 대답하였다.


"예, 그렇습니다!"


교수가 다시 물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는가?"


학생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교수님."


교수가 말했다.


"만약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면

악(evil, 惡)도 존재하므로 하나님은 악도 창조하셨네.

그리고 우리의 성과(work)가 우리가 누군지를 규정짓는다는 원리에 근거한다면, 하나님은 악(惡)이다."


학생은 이 말에 조용해졌다.

교수는 스스로에게 대단히 만족해하며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미신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으쓱해 했다.


다른 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다.


"교수님,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물론이지"

교수가 말했다.


학생이 일어서서 물었다.


"교수님, 추위가 존재합니까?"


"무슨 질문이 그런가? 당연히 추위가 존재하지. 자넨 추운 적 없는가? " 교수가 말했다.


학생들은 젊은이의 질문에 킬킬거렸다.

젊은이가 말했다.

"사실은, 교수님, 추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리학 법칙에 의하면, 우리가 추위라고 간주하는 것은 실상은 열의 부재입니다.

누구나, 그리고 무엇이든 에너지를 전달할 때 연구가능한 것입니다.

절대 0도 (섭씨 -2730도)는 열의 완전한 부재입니다.

그 온도에서는 모든 것이 반응할 수 없거나 쓸모없어집니다.

추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단어는 열이 없을 때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묘사하기 위해 인간이 창조한 것입니다."


학생은 계속했다.


"교수님, 어두움이 존재합니까?"


교수가 대답했다.


"물론 존재하지."


학생이 대답했다.


"다시 한 번 교수님이 틀렸습니다.

어두움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두움은, 사실상, 빛의 부재입니다.

우리는 빛을 연구할 수 있지만 어두움은 그렇지 못합니다.

사실, 뉴튼의 프리즘을 이용하여 흰 불빛을 여러 색으로 나누고 각 빛깔의 다양한 파장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을 측정할 수는 없습니다.

간단한 한줄기 빛으로도 어두움을 깨고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장소가 얼마나 어두운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빛의 양을 측정합니다.

이것이 옳지 않습니까?

어두움은 빛의 부재를 묘사하기 위해 인간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마침내 젊은이는 교수에게 물었다.


"교수님, 악(惡)이 존재합니까?"


이제 교수는 확신하지 못한 채 대답했다.


"물론이지. 이미 말한 대로야.

우리는 매일 보지 않는가.

매일 일상에서 보는 인간의 잔인함에 존재하며 세상 곳곳의 각종 범죄와 폭력에도 존재하네.

이러한 현상들을 악(惡) 이외에 무엇이라 하겠는가"

이에 학생이 대답했다.


"교수님, 악(惡)은 존재하지 않거나 적어도 스스로 존재하진 않습니다.

악은 단순히 하나님의 부재입니다.

마치 어두움과 추위와 같이 하나님의 부재를 묘사하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단어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악(惡)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빛, 열과 같은 믿음, 사랑과 악은 다릅니다.

악은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을 때 벌어지는 결과입니다.

이것은 마치 열이 없을 때 추위가 오고 빛이 없을 때 어두움이 오는 것과 같습니다."

교수는 주저 앉았다.


이 젊은이의 이름은 앨버트 아인슈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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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고?"
뉴욕 부르클린 빈민가에서 태어난 흑인소년에게
새로 부임한 폴은 흑인아이의 손금을 보면서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무단결석, 폭력, 문제아로
낙인 찍힌 한 흑인소년에게 준 이 칭찬은 그때부터
문제아에서 주지사의 꿈으로 바꿔나갔다.
이 흑인소년이 바로 51세에 뉴욕주의
53대 주지사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주지사가 된 로저 롤스다.


- 치우칭지엔의《세상에서 가장 멋진 지혜 이야기》중에서 -


* 칭찬과 격려가
사람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실수와 잘못과 허물로 범벅이 되어도
그 문제점에서 장점과 가능성을 찾아주는 이가 참된 멘토입니다.
폴은 흑인소년의 문제점 중에서 가능성과 장점을 칭찬하며
미래와 꿈을 만들도록 멘토해 주었습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주지 않겠습니까?



- 고도원의 아침편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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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에서 나왔는데요."
"너무 죄송해요.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시게 해서요.
어서 들어오세요."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자 밥상 하나와 장롱뿐인
방에서 훅하고 이상한 냄새가 끼쳐 왔다.
그녀는 나를 보더니 어린 딸에게 부엌에 있는
음료수를 내어 오라고 시킨다.

"괜찮습니다. 편하게 계세요.
얼굴은 언제 다치셨습니까?"

그 한 마디에 그녀의 과거가 줄줄이
읊어 나오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 집에 불이 나 다른 식구는 죽고
아버지와 저만 살아남았어요."

그때 생긴 화상으로 온 몸이 흉하게
일그러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사건 이후로 아버지는 허구헌날
술만 드셨고 절 때렸어요.
아버지 얼굴도 거의 저와 같이 흉터 투성이었죠.
도저히 살 수 없어서 집을 뛰쳐 나왔어요."

그러나 막상 집을 나온 아주머니는 부랑자를
보호하는 시설을 알게 되었고,
거기서 몇 년 간을 지낼 수 있었다.
남편을 만난 것도 그 곳에서였다.

남편은 앞을 못 보는 장님이었다.
그와 함께 살 때 지금의 딸도 낳았고,
그때가 자기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남편은 딸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후 시름시름 앓더니
결국은 세상을 등지고 말았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전철역에서 구걸하는 일 뿐...
말하는 게 힘들었는지 그녀는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상담을 마치고
"쌀은 바로 올라올 거구요.
보조금도 나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하며 막 일어서려고 하는데
그녀가 장롱 깊숙이에서 뭔가를 꺼내
내 손에 주는 게 아닌가?

"이게 뭐예요?"
검은 비닐 봉지에 들어서 짤그랑 짤그랑 소리가
나는 것이 무슨 쇳덩이 같기도 했다.
봉지를 풀어보니 그 속 안에는 100원짜리 동전이
하나 가득 들어 있는 게 아닌가? 어리둥절해 있는
내게 그녀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말하는 것이었다.

"혼자 약속한 게 있어요.
구걸하면서 1000원 짜리가 들어오면 생활비로 쓰고,
500원짜리가 들어오면 자꾸만 시력을 잃어가는
딸아이 수술비로 저축하고,
그리고 100원짜리가 들어오면 나보다 더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드리기로요. 좋은 데 써 주세요."

내가 꼭 가져가야 마음이 편하다는 그녀의 말을
뒤로 하고 집에 돌아와서 세어 보니 모두 1006개의
동전이 그 안에 들어 있었다.



- 낮은 울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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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 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 오르는 꽃잎이기 보다는

계절 내내 변함없는 줄기이고 싶습니다



화사하게 달아 올랐다가

가장 가슴 아프게 지어버리고 마는

봄 한철 그 격정이기보다는

사계절 내내 가슴을 흔드는

그런 여운이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물결이기보다는..

그 물결을 타고 가라앉는

모래알이고 싶습니다



남의 말에 동하여

친구를 저버리고 떠나가는

그런 가벼움이기 보다는

당신의 말 전부를 다 믿을 수 있는

그런 묵직함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아름다움이기보다는

서로를 그리워하며 존중하고,

배려하고, 소중함이고 싶습니다



애써 꾸미고 치장하는

가식의 마음이기 보다는

맨 몸둥아리 그대로의 만남일지라도

뜨겁게 가슴 속에 회오리 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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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 신창원이 말했다.


"지금 나를 잡으려고 군대까지 동원하고 엄청난 돈을 쓰는데,

나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하고 머리 한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까지 안왔을 거다. 5학년 때 선생님이

'새끼야, 돈 안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하고

소리쳤는데 그때부터 마음속에 악마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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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차이

좋은 글 좋은 생각 / 2007. 11. 14. 11:02

물은 100도에 이르지 않으면
결코 끓지 않습니다. 증기기관차는
수증기 게이지가 212도를 가리켜야 움직입니다.
99도, 211도에서는 절대로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고작 1도 차이일 뿐인데도 말입니다.
용기는 집요함을 요구합니다.
마지막 1퍼센트의 인내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 유영만의《용기》중에서 -


* 시험도 1점 차이로 합격 불합격이 갈립니다.
올림픽은 더 해서 불과 0.01초 차이로 메달 순위가 바뀝니다.
다 끝났다 싶을 때 한 번 더 살펴보고, 더 이상 길이 없다
싶을 때 한 걸음 더 나가야 '변화'가 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한 걸음만 더!
여기에 성공의 비결이 있습니다.
Posted by Barac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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