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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의 꽁기꽁기 월드입니다 ㅎ Barac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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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찬 세배

2016. 2.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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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둔산 송어회

2016. 1. 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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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10RBT

Days of my life / 2014. 1. 19. 20:58

 

 

 

 

 

 

오랜만에 지름신..

 

217,200 - 37,800 = 179,400

 

http://bbs.danawa.com/view.php?board=28&seq=2520709&snb=comm

 

http://www.cyworld.com/tsukidashi/9767729

 

http://oh5no.blog.me/501855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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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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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새 스코어

Days of my life / 2010. 12. 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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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클

Days of my life / 2010. 12. 6. 09:48


요즘 감각이 돌아오고 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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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mini 1013 tu

Days of my life / 2010. 4. 14. 19:24


인텔 / 아톰 / N270 (1.6GHz) / LED 백라이트 /
베젤 없음 / 10.2인치 / 1024x600 / 16GB (SSD) /
1GB / 옵션(선택사항) / XP Home /
인텔 / GMA 950 / 시스템 메모리 공유 / 1.09Kg /
3cell / 웹캠 / 블루투스 / 멀티 리더기 / 색상: 블랙 

+
mtron mobi 3000 ssd 32G

4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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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치 지름

Days of my life / 2008. 9. 27. 09:08


대학원 시절 내 염원이던 30인치..

드디어 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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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삼성   출시년월 2007년
제품 분류 DDR2 사용 장치 PC용
메모리 용량 2GB 동작 클럭 800MHz
부가 기능
ECC REG
LP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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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GMC   출시년월 2007년
제품 분류 PC케이스(ATX) 케이스 크기 미들타워
파워 포함 여부 파워미포함 지원 파워 규격 표준-ATX
지원 보드 규격
표준-ATX Micro-ATX
Flex-ATX Extended-ATX
표준-BTX Micro-BTX
표준-ITX Mini-ITX
5.25"베이 4개 3.5"베이(외부) 1개
3.5"베이(내부) 6개 측면 통풍구 에어가이드
후면 통풍구 120mm 전면 통풍구 140mm
상태표시 창 포함
외부 포트
USB IEEE1394
사운드 일반 AUDIO eSATA
크기
폭(W) 200mm 높이(H) 435mm
깊이(D) 435mm

http://pc.danawa.com/price.html?defSite=PC&cate1=861&cate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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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c.danawa.com/price.html?defSite=PC&cate1=861&cate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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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Absolute   출시년월 2007년
칩셋 제조사 nVidia 칩셋 그룹 지포스 8600
세부 칩셋 지포스 8600GT 코어 클럭 600MHz
메모리 종류 GDDR3(DDR3) 메모리 클럭 1400MHz
메모리 용량 256MB 메모리 버스 128-bit
인터페이스 PCI-Express x16 카드 크기 일반
코어 냉각방식 방열판+쿨러
부가 기능
멀티VGA TV-OUT
VIVO Dual-Link
영상 출력
컴포지트AV S-VIDEO
컴포넌트 HDMI
D-SUB DVI 1개
Display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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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이는 틀린 어투 등을 정리해 봅니다.
예는 만들어본 것입니다. 하도 많이 접하다 보니 직접 쓸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됐습니다.


1) ~라죠

마치 제3자의 말을 전하는 듯한 말투입니다.
실제로 제3자의 말을 전하는 경우 문제 없으나
자기가 한 일을 이 말투로 적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일본식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라지요." 의 축약형으로 생각하면
사용하는 방법이 틀렸을 뿐인 것 같기도 합니다.
실례를 보려면 네이버에서 <했다죠> 로 검색.


예)
오늘 저희 급식에서 파리 나왔다죠 ㅡㅡ;

어제 PSP샀다죠 (퍽)


2) ~다는...

이 말투에 대한 안티세력이 특히 많습니다.
적어도 5년 이내에 퍼진 말투로서 절대 국어가 아닙니다.
그러나 말에 높임법이 없고 사용 용도가 어중간하기 때문에
짧게 적을 수 있는 덧글 같은 곳에 자주 사용됩니다.
일본식 어투라는 말도 있습니다.


예)
어제 깜짝 놀랐다는...

아까 밥 먹었는데 또 배고프다는...


3) 말끝 줄이기

~했다는 과 비슷하지만 사용빈도가 좀더 적습니다.

사용하는 이유도 비슷한 것 같은데 대체 어디서 나온 말투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혼잣말인지 남에게 하는 말인지도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냥 뜻만 전해지도록 말끝을 흐립니다.


예)

컴퓨터가 고장났...

그거 별로 안좋아하...


3) 괄호를 사용한 이중인격적인 말투

문장 뒤에 ()를 사용하여 자기가 한 말에 자기가 다시 태클을 거는 말투입니다.
그냥 말하기에는 부끄럽거나 할 때 어떠한 말투와도 동반하여 사용됩니다.
괄호 안에는 대부분 자학성 의성어(퍽퍽, 탕 등)나 반박(시끄러워!, 웬헛소리냐! 등)이 들어갑니다.
괄호 안에 자기가 적은 문장을 가리키는 화살표 (<-) 를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것도 일본에서 쓰이는 (笑)를 번역하여 (웃음)으로 적는것과 같이 일본식 어투라고 합니다.
실례를 보려면 네이버에서 <(퍽)> 등으로 검색.


예)
저도 보고 싶어요...(퍽)
하나만 주세요 (<-무슨소리냐!)


4) 쌍시옷을 ㅅ으로 표기

ㅆ받침을 ㅅ로 쓰는 것으로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Shift키를 눌러야 하는 것이 귀찮아 쓰이는 것 같습니다.


예)

오늘 거기 갓다 왓습니다.

오늘 먹엇는데 별로더군요


5) ㅔ을 ㅐ 로 표기

어린이들이 종종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ㅔ를 ㅐ로 사용합니다.


예)

재가 오늘 들엇는대 그거 아니라던대...ㅋㅋㅋ


6) 기타

- 형용사 앞에 "초(超)"를 붙이는 것. 일본식 말투입니다.

 예) 초 귀엽다! 초 멋있다!

- 닉네임이나 자기 이름 뒤에 군(君) 을 붙이는 것.

 군(君)을 자주 사용하는 일본에서 옮아온 것입니다. (주로 애니메이션에 의해)

 국내와 같이 일본에서도 다른 사람을 부를 때에나 사용하지만

 국내 넷상에서는 특이하게 자기 닉네임에 붙이고 있습니다.

 예) 네이버군


* 일본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보면 영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지만

반일감정이 큰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할 경우 도덕적으로 욕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영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음.>

 또한 일본식 말투의 경우 영어식 말투(~되어졌다 등)와 같이 국어를 해치는 주범이 되므로

반드시 올바르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ptjjang?Redirect=Log&logNo=140017370187

++
제발 좀 쓰지 말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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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고, 아쉬움도 있고..

오우삼의 적벽대전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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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과장된 표현은 아니냐고? <삼국지>는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동양권에서도 그리고 서양에서도 꽤 주목하는 소설이다. <반지의제왕>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저 정도의 기술을 가지면 <삼국지>를 영화화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중국에서 2편의 삼국지가 준비중인데 그 중에 하나가 <삼국지-용의부활>이다. 또 한편은 다들 알다시피 <적벽대전>이다. <적벽대전>이 주윤발이 캐스팅이 불발소식, 양조위 금성무 콤비의 출연에 오우삼감독이 맡고, 베이징올림픽에 맞춰서 개봉을 한다는 등 이런저런 소문과 함께 인지도를 팍팍 넓히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른 삼국지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피식 웃었다. 삼국지하면 다른 부분이 아닌 적벽대전이야말로 최고의 명승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제갈량, 주유, 조조여서 우리가 좋아하는 삼형제는 조연에 머무르지만 말이다. 그러나 <삼국지-용의부활>은 조자룡이 주인공이라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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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와는 조금 다른 <삼국지-용의부활>의 '조자룡'

소설 <삼국지>에선 공손찬 밑에 있던 '조자룡'이 공손찬이 무너지고, 유비한테 와서 화려하게 등장한 것으로 나온다. 역시 백미는 아두를 구출할 때! 그리고 그는 오호장군까지 지니고, 5호중 나머지 4명의 장수(관우, 장비, 황충, 마초)가 다 죽은 이후에도 전장터를 누빈 명장이다. 대부분이 영화와 맞지만, 소설 <삼국지>에선 '나평안'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리고 조자룡이 당양벌에서 이름을 처음 날린 것은 아닌데, 아두를 구할 때의 그의 무예를 더 빛나게 하기 위해서인지 영화에서는 그 이후 장군에 올라 승승장구 한 것으로 나온다. 그 때 그의 친구 '나평안'은 그와는 반대로 점점 기억에서 사라지고, 이름이 잊혀지고 있을 때였다. 그렇게 4명의 장수가 죽고, 장포와 관흥과 함께 북벌을 다시 나서는데, 여기서 조조의 손녀 '조영'과 맞부딪친다. 그녀는 이미 아두를 구한 조자룡을 보고, 꼭 사로잡으리라 맹세한 위나라 장수. 백전노장 '조자룡'과 갖은 방법으로 그를 사로잡으려는 '조영'의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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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돋보인 영웅 '조자룡'

'삼국지'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는가?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를 떠올리는 분도 있을테고, 조조, 여포, 제갈량, 주유, 손권, 사마중달 등등 삼국지라는 소설에서 유명한 인물들은 참 많다. 그!러!나! 절대로 까먹어서는 안 될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조자룡'이다!! 아두를 업고, 100만대군 사이를 돌파하면서 다른 캐릭터들은 안티가 있는 반면에 '조자룡'만큼은 안티가 없는데, 자신이 특별하다고 튀는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가 싸운 전쟁에 녹아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낭중지추라고 그의 모습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으리오. 비록 삼형제에 밀리긴 했지만, 그의 풍채는 재목을 알아보는 유비 눈에도 바로 띄일 정도였으니.. 그 '조자룡'을 유덕화가 맡더랬다. 삼국지 읽지 않은 사람도 게임에서 느껴지는 조자룡의 포스는 알 정도. 역사학자가 생각하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게이머가 생각하는 조자룡의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멋진 액션도 선보이면서, 와이어를 가미한 파워풀 동작, 그리고 마지막에 백전불패 장군의 마지막 전투의 패배를 느끼는 그 조자룡의 눈빛까지.. 세심한 유덕화가 하지 않으면 안됐을 조자룡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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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를 통해 보여준 홍금보식 화려한 무술!!

<삼국지-용의부활>에 출연하면서 무술감독까지 맡은 '홍금보'의 등장도 너무 반가웠다. 암흑의 세계에서는 그의 영화가 많이 돌아다녀서 몇 개 주워봤는데 그의 무술 실력이 녹슬지 않음을 봤기 때문에 그가 출연한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이 기다린 것은 당연지사였다. 그 어이없는 사망소식의 주인공 홍금보의 무술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겠구나! 라는 흥분됨도 잠시, 그가 지도한 무술은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사실적인 무술에 필자가 책을 보면서 상상하는 그 광경이 눈앞에 펼쳐져 감동이 북받쳐올랐다. 20kg가 넘는(책에선 50kg) 창을 휘드르면서 아두를 구해 조조군을 뚫고 나오는 장면은 <삼국지>의 조자룡 파트 중에 최고의 백미이자, 이 영화의 꽃이었다. 그 앞에 장비&관우 vs 조자룡의 신들린 무술 대결 또한 홍금보 액션의 진수였고 말이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정작 홍금보의 액션은 없었다. 올해로 56세인 그가 영화 속에서 활발한 액션을 펼치리란 기대는 고스란히 무너져 버렸다. 말타면서 살짝 보여준 것말고는 유덕화를 통해 스크린에 그의 무술을 보여줬을 뿐이다. <살파랑>의 그런 무술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은 다음 작품으로 미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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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매기큐의 모습을 각인시키다

우리나라에는 나관중의 삼국지가 번역되어 널리 퍼졌는데, 여기선 '촉한정통론'때문에 모든 이야기가 촉나라가 통일을 했어야 했다는 식으로 유비군 인물을 신격화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감독의 의도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조자룡에 중점을 두다보니 전쟁에서 그와 싸우는 나라가 적으로 오인하기 십상이다. 매기큐가 악역이 아닌데도 조조의 손녀라는 사실로 악역으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승자의 입장에서 보는 전장터라고 해도 그냥 한 나라의 장수와 장수의 맞대결일 뿐. 게다가 조자룡은 선하고 백발의 머리도 멋지게 보인 반면, 손톱을 튕기며 비파를 튕기는 조영의 모습이 한 나라의 장수라 보기엔 어색한 구석이 있었다. 달리 말해 오히려 그래서 악역같다. 그런데도 중국 표준어를 배우고, 무술 연습까지 하며, 가상인물을 표현하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조자룡의 맞수로 나온 매기큐의 모습은 너무 독특하여 머리 속에 각인은 오히려 쉬울 듯 하다. 개인적으로도 의외의 캐스팅 중 한 명이었지만, 영화에 스며듬은 모자라지 않았는데 105분동안 30여분만 나온 것은 아쉬운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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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즐겁고, 마음까지 울리고...

어느덧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한국 CG와 합쳐져 멋진 합작품이 나왔다. 감독의 의도대로 컴퓨터 그래픽을 느끼지 않게 하려는 느낌은 충분히 잘 표현되었고, 단순히 액션이 넘치는 삼국지가 아닌 '조자룡'처럼 장기판의 장기말이 싸우는 전쟁터의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사고를 이끌어내는 영화였다. 아마도 이것은 <적벽대전>과의 차별성을 부가했다고 생각하는데, 뚜렷한 목표를 가진 백전불패의 장수가 자신만의 삶이 없고, 자길 이용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전쟁터에서 죽는 것을 영광이라 생각한 신념을 고수한채 마지막까지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는 것에서 전장의 뛰어난 장기말 '조자룡'과 그와 같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문제를 제시했다. 우정과 의리보다는 배신이 가득했던 어지러운 정국에 이런 곧은 장수의 희생은 현대에서도 충분히 본받고 따라야 할 점이었다. 뭐 액션 하나만으로도 눈을 즐겁게 해줬는데, 마음까지 울리니 영화보고 박수를 보내는 것은 당연했다. 우리도 지금 허망한 장기말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건 아닌지, 팔자려니 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지는 않고 있는지 자신을 한 번 되돌아보자.


출처 http://blog.naver.com/lalf85/1002908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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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world - Skins

Days of my life / 2008. 3. 22. 10:12




[Sid-Mike bailey
solo]

La...la...la...la..la
Now that i've lost everything to you
나는 당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는데
You say you want to start something new
당신은 새로운걸 시작한다고 내게 말하네요
And it's breaking my heart you're leaving
당신이 떠나고 나의 마음은 부서지고 있어요.
Baby I'm grieving
나는 마음이 아프네요

And if you wanna leave take good care
당신이 정말 떠나길 원한다면 몸 조심하세요
Hope you have a lot of nice things to wear
멋진 옷들도 많이 입어보길 바래요
A lot of nice thing turn bad out there
많은 좋은 일들이 밖으로 나가면 나빠지기 마련이랍니다.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오, 험한 세상이예요
It's hard to get by just upon a smile
미소로만 버티긴 힘든세상이죠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험한 세상이예요
I'll always remeber you like a child girl
나는 언제나 당신을 어린소녀처럼 기억할꺼에요


[Tony-N.Hoult]
You know I've seen a lot of What the world can do
나는 세상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는 지 많은 것들을 보아왔어요
And it's breaking my hreart in two
그래서 지금 내 심장이 둘로 쪼개지는것만 같아요
Coz I never want to see you sad girl
당신이 슬퍼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Don't be a bad girl
나쁜 여자가 되지는 말아줘요
But if you wanna leave take good care
그래도 당신이 정말 떠나고 싶다면 몸 조심하세요
Hope you make a lot of nice freinds out there
밖에서 부디 좋은 친구들을 사귀길 바랄께요
Just remember there's a lot of bad and beware
단지 저 곳에선 많은 나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기억하고 조심하세요


[Sid]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오, 험한 세상이예요
It's hard to get by just upon a smile
미소로만 버티긴 힘든세상이죠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험한 세상이예요
I'll always remeber you like a child girl
나는 언제나 당신을 어린소녀처럼 기억할꺼에요

La...la...la..la...la...
Baby I love you.


[Sid]
But if you wanna leave take good care
그래도 당신이 정말 떠나고 싶다면 몸 조심하세요
Hope you make a lot of nice freinds out there
밖에서 부디 좋은 친구들을 사귀길 바랄께요
Just remember there's a lot of bad and beware
단지 저 곳에선 많은 나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기억하고 조심하세요


[Sid / Chris-Joe Dempsie / Angie-Siwan Morris]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오, 험한 세상이예요
It's hard to get by just upon a smile
미소로만 버티긴 힘든세상이죠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험한 세상이예요
I'll always remeber you like a child girl
나는 언제나 당신을 어린소녀처럼 기억할꺼에요


[Sid]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오, 험한 세상이예요
It's hard to get by just upon a smile
미소로만 버티긴 힘든세상이죠
Oh baby, baby, it's a wild world
험한 세상이예요
I'll always remeber you like a child girl
나는 언제나 당신을 어린소녀처럼 기억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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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gelion Rebuild

Days of my life / 2007. 9. 12. 16:18
- 안노 히데아키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序)>,   9월1일 일본 개봉… 폭발적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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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에바(에반게리온의 약칭)를 그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돌아왔다. 에바가 첫선을 보인 1995년으로부터 12년이 흐른 지금, 그는 또다시 에바를 부활시키기 위해 소신문까지 발표하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序)>(부제 Evangelion 1.0: You Are (Not) Alone)로 귀환한 것이다.

<에반게리온>(정확히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는 1995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일본의 지상파 를 통해 총 26화의 TV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됐다. 당시 에바는 단순한 로봇애니메이션을 벗어나 인류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과 함께 심리학, 종교학, 신비학 등을 아우르는 다중적인 스토리구조를 선보였고, 다양한 전문용어 등으로 압도적인 정보량과 미스터리한 세계관을 제공하는 일명 ‘관객 참가형 애니메이션’을 실현해 수많은 에바 오타쿠를 양산하기도 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현상이 서브컬처에만 머물지 않고 사회현상으로까지 이어지면서 막대한 비즈니스 효과를 창출했다는 것이다. 에바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1500억엔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우주전함 야마토>와 <기동전사 건담>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사건이었다. TV시리즈가 끝난 뒤 모호한 결론 등에 대한 논란이 일자 안노 히데아키는 완결편이라는 명목으로 1997년에 극장판 <에반게리온 데스 & 리버스>와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부제 Air/진심을 그대에게)을 소개했고, 에바 시리즈는 완벽하게 막을 내린 것처럼 보였다.


핵심 스탭들이 다시 모여 재구축판 에반게리온

하지만 에바는 돌아왔다. 지난 9월1일 새로운 에바를 만나기 위해 신주쿠의 극장으로 향했다. 이미 1층 로비와 3층 로비는 수백명의 관객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에바는 총 4부작으로 구성된다. 9월1일 개봉된 작품이 전편에 해당하는 ‘서(序)’, 2008년 개봉예정인 작품이 중편에 해당하는 ‘파(破)’, 아직 개봉일 미정인 ‘급(急)’과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작품이 2부로 구성된 완결편이 될 예정이다. ‘서(序)’는 말 그대로 도입부로 TV시리즈(전작)와 거의 같은 장면에서 시작된다. 예고도 없이 찾아온 대재앙 ‘세컨드 임팩트’로 세계는 거의 인류의 절반을 잃고 각지에는 대파괴의 흔적만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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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부터 15년 뒤, 이카리 신지는 특무기관 Nerv의 사령관이자 아버지인 이카리 겐도의 연락을 받고 제3 신도쿄시에 도착한다. Nerv 대원 미사토의 안내로 본부에 도착한 신지는 아버지와 3년 만에 재회하지만, 겐도는 신지에게 생체병기 에반게리온의 파일럿이 되어 사도(使徒)라는 정체불명의 적과 싸울 것을 명한다. 이제 14살 소년 신지는 세계의 운명을 걸고 전쟁을 벌여야만 하는 것이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序)>는 사도 라미엘과 벌이는 ‘야시마작전’과 오랜 팬이라면 누구나 그리워할 캐릭터 카오루를 깜짝 등장시키며 다음 회를 기약한다.

사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序)>는 12년 전의 TV시리즈의 반복과도 같은 영화다. 하지만 ‘파(破)’부터는 새로운 에반게리온과 새로운 사도(使徒), 캐릭터들이 추가될 예정이고, 새로운 전개에 따라 기존 캐릭터들의 운명도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치닫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에바의 제작진들은 12년 만에 부활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를 리메이크도 리바이벌도 리뉴얼도 속편도 아닌 리빌드(Rebuild), 즉, 에반게리온의 ‘재구축판’이라고 부른다. 안노 히데아키는 에바를 부활시키면서 가이낙스를 떠나 자신의 스튜디오인 ‘카라’를 설립했다. 스즈키 슌지 총작화감독, 가토 히로시 미술감독, 캐릭터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 등 예전 시리즈의 메인 스탭들이 모두 안노 히데아키 아래로 집결해 에바의 중핵이라 할 수 있는 진용이 갖추어졌다. 새롭게 뭉친 제작진들이 추구한 것은 기존의 에바가 아닌 새로운 에바여야만 했고, 에바이면서도 에바가 아니어야만 했다. 이를 위해서는 TV시리즈를 가능한 존중하면서 완전히 새로 건설하는(Rebuild) 작업이 필요했다. TV시리즈와 동일하게 진행되는 부분은 이전의 콘티를 그대로 잘라 붙이고, 완전히 새로운 부분의 그림 콘티는 영화 <로렐라이>와 <일본침몰>의 히구치 신지 감독 등이 가세해서 새롭게 만들어냈다. 게다가 디지털 영화계의 젊은 인재들도 새롭게 합류했는데, 바로 이 신구의 융합이야말로 신극장판의 무기이기도 하다. 12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화된 디지털 기술이 대거 사용된 촬영과 미술 부문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영상을 선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숙해진 에바의 모습에 팬들은 열광

새로운 에바를 맞이하는 오랜 팬들의 열기는 지구 온난화를 북돋울 만큼 뜨겁다.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온 수많은 팬들은 한정으로 판매하는 팸플릿과 에바 관련상품을 사기 위해 또 한번 기나긴 줄을 서고, 극장 밖에도 심야 상영을 관람하기 위한 관객이 기다란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도쿄 시내의 대형 DVD 가게에서도 열기는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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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리즈와 이전 극장판은 모조리 렌털 중이고, 새로운 극장판 개봉과 때맞춰 출시된 총 892분의 한정판 역시 인기리에 팔려나가고 있다. 각종 영화, 애니메이션 잡지들은 저마다 <에반게리온>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는데, 특히 잡지 는 사상 최초로 장장 40페이지에 이르는 에바 특집 기사를 내기도 했다.

일본 야후의 리뷰 코너에는 현재까지 300여건의 리뷰가 올라와 있다. 일본 포털에서의 영화 리뷰들은 통상 많아봐야 수십건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숫자다. 대부분은 돌아온 에바를 너무나도 반가워하는 오랜 팬들의 리뷰로, 5점 만점에 평점 4.14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은 예전과 같으면서도 달라진 새로운 에바에 열광하고 있는데, 특히 디지털의 수혜를 입어 더욱 정교해지고 날렵해진 에바 초호기와 사도 라미엘에 대해서는 아름답다는 수식어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서(序)’의 내용은 거의 전작과 비슷하지만 인물들의 심리묘사나 관계 등이 한층 더 성숙해지고 이해하기 쉬워졌다는 반응들도 많다.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는 ‘야시마작전’의 영상에 대해서는 ‘압권’이라는 표현으로 대부분이 격찬을 보내고 있다. 물론 전작과 별반 다름없는 구성에 대한 실망과 ‘에바 초보자’에겐 너무나도 불친절한 마니아용 영화라는 일부의 지적도 있다. 사실 애니메이션 평론가 나가카와 류스케의 말처럼 “‘서(序)’ 파트에서는 왜(Why)는 앞으로의 과제로 두고 어떻게(How)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관람법”일 수도 있겠지만 처음 에바를 대하는 관객이라면 기초 지식 정도는 미리 숙지하고 가는 편이 좋을 것이다.


에바 신드롬, 완벽하게 부활하다

에바는 이른바 말하는 블록버스터영화라기보다는 마니아 기반형 영화에 가깝기 때문에 첫 개봉규모 자체는 그리 크지 않았다. TV광고 등의 노출도 그리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극장 팸플릿이 2일 만에 동이 나고 새벽 5시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행렬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여오더니 결국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序)>는 겨우 84개 스크린으로 총 2억8천만엔을 벌어들이며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쟁탈하고야 말았다. 300~700개 스크린 동시개봉이 판치는 일본에서 84개 스크린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기록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팬들은 이어질 중편 ‘파(破)’와 완결편 2부작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에바는 반복의 이야기다. 같은 이야기에서 또 다른 형태로 변화해가는 4개의 작품을, 즐겨주기 바란다”는 안노 히데아키의 열망은 12년 만에 돌아온 ‘에바 신드롬’과 함께 완벽하게 부활했다.

++
아... 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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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파티는 무슨... -_-;;
하지만 덕분에 공짜로 저녁 먹고 맥주 먹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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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도 타고 ㅋㅋㅋ

완전 방심하고 있다가 내 이름 불러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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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가 끝나면... 언제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려는지..

재밌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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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Widow Harv 2

Days of my life / 2007. 7.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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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Blade를 들고 낑낑 상경해 땀 뻘뻘 흘리며 영등포 동양 볼링장의 김종우 감독님을
늦은 밤 11시에 겨우 만났다.
(미연이와의 시간을 조금 줄일껄.. 하는 후회도 남네)

시간이 많이 부족해 많이 지도를 받지 못하고 부랴부랴 볼을 뚫었다.
꿈에 그리도 그리던 Black Widow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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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Performance
  • Color: Red/Black All colors do vary somewhat from the picture shown.
  • Core: Gas Mask Core with flip block
  • Coverstock: Violent Reactive Pearl
  • Factory Finish: 4000 Grit Abralon Polished
  • Flare Potential: High
  • RG Differential: 0.049 (Medium-High Flare) on a scale of .000-.080 Low Flare-High Flare
  • RG Average: 2.49 (Low) on a scale of 2.43-2.80 Very Low-High Break Point
  • Reaction: Excellent length with agressive backend reaction.
  • Recommended Lane Condition: Medium Oil
  • Description:  The Black Widow Pearl features the High Mass Bias Gas Mask core with flip block and the Violent Reactive Pearl coverstock to provide more length and more aggressive breakpoint on medium oil lane conditions.  Black Widow Pearl is a great compliment to the original Black Widow.


    ++

    감독님에게 코치(아주 잠깐이지만)를 받고 내 실력이 아직 터무니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블랙위도우의 성능을 빨리 제대로 발휘할 수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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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고양이

    Days of my life / 2007. 6. 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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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먹만한 녀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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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첫번째 볼.

    작년 12월 추목서 판 볼이다.

    아무것도 모르던 그 때 추목 사장님이 '알아서 파 준' 볼,,,,

    지금은 다른 볼이 한없이 땡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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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댕이 조개젓 담는 소리 하구 있어"

    "주꾸미 전 부치는 소리 하고 짜빠졌네"

    "까마귀 알로 계란찜 쪄 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송사리 재첩국 끓이는 소리하고 짜빠졌네"

    "꼴뚜기 지르박 밟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깔고 앉은 파전 같은 년, 하도 짧아서 부러뜨릴 데도 없네"

    "삽살개 뒷다리 같은 년, ‘땡기긴’ 뭐가 ‘땡겨’ 송창자 빤쓰 고무줄이 땡겨’"

     "쥐콩만한게 뭔 잠이 이리 많아 해가 ‘똥구녕’에 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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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Days of my life / 2007. 5. 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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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얽히고 설키고 베베 꼬아 만든 보통의 우리나라 드라마와는 다르게
    오직 휴머니즘으로만 만든 드라마.

    신구와 강부자의 연기는 그야말로 초절정!

    오랜만에 정말 좋은 드라마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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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에서 온 사람
    달에서 온 사람
    주기를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달과 함께 하는 당신.

    당신은 감정 표현력과 육감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풍부한 상상력과 끝이 없는 기억력이 있습니다.

    극도의 섬세함을 갖춘 당신은 누구와 어디에 있던지 평정을 잃지 않습니다.

    훌륭한 치유자인 당신은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Sech님 홈페이지에서 보고 함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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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벙개 ㅋㅋ

    참석자 : 호길, 만복형, 현장형, 윤주, 경용형, 태훈형, 진태형, 수란, 선옥누나, 경환, 병희, 인영.

    오랜만에 현장형이 왔고, 주변의 등쌀에 못이겨 경용형이 드뎌 볼을 팠다.
    아틀란틱 스톰 20만원.

    경용형은 새로 볼 파면서 김태진 프로님한테 자세 지도를 받고 볼이 1,3번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아주 예쁘게 궤적을 그리게 됐다.

    오랜만에 볼링장 와서 감을 완전히 잃어버린 현장형이 그 모습을 보고 "나도 볼 파면 그렇게 되는거야?" 하면서 아주 많이 부러워하던 모습이 생각난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여튼,

    전날의 대기록이 스코어보드에 남아있었고...

    문화상품권 받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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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클럽이 한 달에 한 번 정기전을 갖는다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던 여러 사람들에게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금욜 저녁 정기 벙개였다.

    저번주 금요일에도 그렇게 많은 인원이 참석하더니 이 날도 15명이 참석했다.

    이젠 굳이 클럽차원에서 정기벙개라고 언급을 하지 않더라도 매주 금요일

    벙개가 열릴 것 같다.
    에잇베가 치고 246점으로 개인 하이를 기록한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무슨 힘이 나서였을까 ㅋ

    올커버에 포베가, 파이브 베가로 268점 또 개인 하이를 갱신했다. ㅋㅋ

    이 날은 대덕 하이가 틀림없겠지? ㅋㅋ

    끝나고 맥주 마시러 다사랑으로 우르르~

    또 3차로 조윤주회장을 필두로 하는 조회장파가 노래방을 갔다. ㅋ

    참, 그리고 경환이가 처음으로 참석.

    참석자 : 태훈형, 미정누나, 경환, 만복형, 충환형, 천이형, 보미, 현정, 선옥, 석민, 인영,
                병희, 윤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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