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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의 꽁기꽁기 월드입니다 ㅎ Barac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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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이군..

건래형과 밤에 대청댐에 갔다가 찍은 사진.

쿨픽스 3100으로 사진이 참 잘나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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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정에 없던 벙개

요즘 계속 벙개다.. (이젠 벙개가 없으면 이상하고 어색할 정도...)

10시 즈음해서 대덕에 갔더니 어제의 쓰라린 기록이 스코어 보드에 남아있었다.

아우..아까워... 텐 프레임만 커버했어도 하이 먹었을텐데.. ㅋ

아쉬워~~~

참석자 : 태훈, 인영, 정호, 진태, 박천, 현정, 금희, 보미, 보미친구분(?)

Score : 151  170  147  // avr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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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형의 쌩뚱맞은 급벙개에 아무도 반응 없는 듯 했지만..

뒤늦게 참석한 진태형/수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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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았던걸까.
그 전까지 4 베가가 최고기록이었는데
이 날 8 베가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1프레임은 스플릿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더 해도
너무 긴장한 탓이었는지 오픈해버린 10프레임이 너무 아깝다.
몇 시간 뒤 정우홍씨가 9 베가를 치면서 내 점수를 꺠버렸기 때문에 더 아까울 수 밖에..

어쨌든 8 베가라는 경험을 했었고 개인 하이도 246점으로 올랐다. ㅋ

그렇게 5게임 치고 깔끔하게 저녁 먹고 헤어지려 했으나
갑자기 울리는 전화.
인영이가 윤주와 함께 볼링치러 가는 길이니 더 치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결성된 급벙개에 모인 인원이..
인영, 윤주, 정호, 보미, 진태, 수란, 병희, 태훈, 금희, 인순, 만복
11명이다.. -_-;;

미리 공지된 벙개가 아니고 그야말로 벙개였는데도 이런 인원이 모였다.

회복불능의 중독자들이 아닐까 싶다..

암튼 다시 모인 벙개에서 다시 일일 하이를 탈환해보고자 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쩝....

아깝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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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포베가도 두 번인가 한 거 같다.


엄지테잎 쓰면서 스윙이 훨씬 자연스럽고 파워풀해진 듯.


참석자 : 인영, 윤주, 정호, 보미, 진태, 수란, 병희, 태훈, 금희, 인순, 만복, 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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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0] 대덕벙개

Days of my life / 2007. 4. 11. 10:38

갑작스럽게 선희누나가 친 벙개.

잃어버린 허리띠를 찾아볼까.. 싶어 갔다가 같이 쳤다.

벙개에 참석해 보면 느끼는거지만,,

벙개친 사람하고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오는 것 같다.

경용이형이나 혜림이,, 다른 사람이 쳤던 벙개에서는 보기 힘든 얼굴이었으니까.

그저 볼링이 좋아서 온 인영이나 태훈형은 예외가 되겠다 ㅋㅋㅋ


뭐 어쨌든 감이 좋았다. 자세도 많이 안정되고 있다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점수 기복도 많이 줄어들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비록 첫번째 게임 죽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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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나인핀 세 개만 잡았으면 200 넘기는건데.. 아직 스페어 처리 능력이 부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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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누나 일행은 3게임 치고 가고 '볼링이 그저 좋은' 사람들이 남아 또 쳤다.

그리고 점수를 보니 확실히

'자주 치니 점수가 올라가는구나 ㅋㅋㅋ'하는 걸 느끼겠다.

상향 평준화야 아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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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게임도 참 아쉬웠다..

스플릿 두 개만 아니었으면 올커버 했을텐데.. 쯧...


요즘 볼링 치면

점수도 점수지만 자세가 많이 안정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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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대덕 주대회에 나갔었다. 4게임인데 참가비는 만원;

게임비만 내는 것이니 성적이 좋지 않아도 손해볼 건 없는 장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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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쉣!!

첫 게임 159점으로 나름 나쁘지 않았으나..

두 번째 게임에서 split 4개, 다섯 번째 게임에서 5개(-_-)라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로

순위는 바닥이었다 ㅋ

광석이가 베이스를 깔고 내가 그 위에 사뿐히 앉아주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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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게임에 분발해서 겨우 망신은 면했다. ㅋ

같이 게임을 했던 인석씨가 어제와 상당히 달라보인다고 자꾸 얘기하던 게 기억나는군..

(전날 인석씨네 팀과 이천원빵 대결에서 종일 100점 초반대를 기록했으니..)

주대회가 끝내고 민정누나가 올 때까지 시간이 남아 두 겜인가..를 더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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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때 이렇게 나왔으면 얼마나 좋아...

처음 나가보는 대회라 긴장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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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회가 끝나고 민정누나랑 만복형이랑 같이 충남대 벚꽃 구경을 갔다.

원래는 태훈형 공연에 갈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태훈형 팀의 순서가 맨 뒤로 바뀌었다

그래서 느긋하게 저녁도 먹고 벚꽃 구경도 하고.. ㅋ

저녁시간에 갔었는데 벚꽃나무 주변에 조명을 켜놓으니 보기좋더라 ㅋ

벚꽃 구경 실컷 하고 8시쯤 되어 태훈형 공연을 보려 마에스트로에 도착 ㅋ

강석형과 그 친구분이 미리 와 있었다.

태훈형 공연에 구경갔던 게 벌써 세번째다 보니 참가팀들의 얼굴도 대충 다 알겠더라.

분위기는 예전과 사뭇 달랐다. 익숙한 에픽하이의 곡도 들을 수 있었고 Brabo, my life도

나왔었다. 이전보단 훨씬 좋더군... ㅋㅋ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밴드 앞에서 춤을 추던 하얀색 면티...

정말 압권이었다. 그렇게 배 아프게 웃어본 게 얼마만인지..

재밌었던 기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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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그리 나쁘진 않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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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올커버 하는 줄 알았는데 쩝... 올커버의 길은 너무 힘들어~~
60점 핸디를 잡아준 경빈에게 지고 말았다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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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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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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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쉣!! 이게 뭐야 -_-;;

화섭씨네 팀과 3:3 팀전의 성적은 너무 쉣이어서 안찍었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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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낄낄대며 봤던 영화지만
2프로정도 부족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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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예상했던 태훈형의 전화가 오지 않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런 연락도 없는 월요일 저녁이 무척이나 어색하게 느껴지던 참에

태훈형에게 연락이 왔다.


"볼 안치냐?"


그것은 도화선이었다. ㅋㅋㅋ

즉시 벙개가 공지되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한 답장들이 날아왔다.

인영, 금희, 병희.

9시 대덕에 도착. 레인은 텅 비어있었다.


11시 출근해야 하는 금희가 한 겜 먼저 치겠다고 볼을 들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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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금희는 그날 네 번의 연속된 스플릿(quadruple)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ㅋㅋㅋ

생각해보면 오늘 참 스플릿도 많이 나오고 그만큼 커버했던 스플릿도 많았다.

9시 30분 멤버가 다 모이고 게임이 시작됐다.

첫 겜에서 176점. 괜찮은 출발이었다. 포베가로 시작. (기록은 없군 흑..)

그 뒤로 쭉 하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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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희가 214점으로 200고지를 먼저 넘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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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형의 올커버 기록도 ㅋㅋ
(근데 이건 엄밀히 말해서 올커버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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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형, 인영 vs 나, 병희

팀대항 이천원빵이 네 번 연속 진행됐으나

우리팀의 연속된 패배 -_-;;

막판 열받은 병희가 222을 히트쳤지만 그래도 결과는 또 패배 -_-;;

이건 전부 내 탓이야 흑...ㅠ.ㅠ

신발이 한 번 안미끄러지기 시작하니 그 뒤로 쭉 자세를 안정시키지 못하고 삽질했다.

어쨌든 첫 판에 음료수 얻어먹고 4판을 내리졌다.

++

컨디션이 안좋다거나, 오늘 잘 안되네, 뭐 이런... 핑계들을 대기보다는

아직 많이 부족한 나를 탓하자. 자세도 많이 불안하고, 이런 저런 상황에서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으니까.

한마디로 경험이 부족한거고, 아는 게 없는거다. ㅋ 공부하자~~


Score : 176, 172, 146, 129, ?,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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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들어서면서 1년간 있던 여호수아 공동체에서 갈렙 공동체로 옮겨가게 되었다.
작년 여호수아에서 최고령이었으니 올해 갈렙에 들어가면서 막내가 되었고,
29이라는 나이에 귀여움을 받는(-_-;;) 처지(?)가 되었다.

처음에는 여호수아와는 다른 차분하고 가라앉은 분위기에 '여호수아에 남을껄 그랬나..'
하는 후회도 했지만, 창희형 목장에 들어가고 이 책을 접하면서부터 '갈렙으로 오길
잘했어!'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있다.

변화를 거부한 채로 여호수아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나보다 어린 친구들과 모여 그저
히히덕거리며 전혀 남는 것이 없는 시간을 보내게 될테니까...

뭐.. 어쨌든
갈렙에 와서 창희형을 만나고, '어! 성경'을 접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될 것 같다.

다시, 예수님을 향한 열정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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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에서 좀 더 몰입해서 봤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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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금욜 밤의 벙개였음에도 4:4 팀전이 가능한 인원이 모였다.
다섯째 주 금요일이라 그런가 정기전도 없었고 볼링장도 한가해서
데스크의 미정누나까지 합류 ㅋ

갑작스런 이천원빵...
천원빵에 익숙해있던 우리에게 이천원은 충격적인 금액이었다 ㅋ

그렇게 이루어진 네 번의 게임.. 정말정말 재밌었다.

게임 내내 정신 못 차리다가 마지막 게임에 올커버좀 하나 했더니..
9, 10 프레임에서 꽝 돼버렸다.

대덕 하이보드에 민정누나 이름좀 올려줄라 그랬더만 쩝..

뭐 어쨌든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 ㅋ

참석 : 태훈형, (장)미정누나, 금희, 인순, 인영, 동일, 호길, 민정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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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emble U3


2004
년 베를린에서 창단된 고음악 앙상블 ‘U3’는 수잔네 프뢸리히(리코오더), 소현(바로크첼로), 페테리 피트코(쳄발로)로 구성되었으며, 전통있는 독일의 고음악 콩쿨인 11회 알테무직 트레프(Alte Musik-Treff) 콩쿨에서 우승, 또한 알리스잠터(Alice Samter) 실내악 콩쿨에서 모던악기앙상블들과 경합을 벌여 2등상과 현대음악 특별상을 받아 고음악 뿐만 아니라 현대음악의 해석에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17,18세기의 바로크 음악에 중점을 두고 고악기를 위해 쓰여진 현대음악을 통해 21세기를 위한 고악기 음색의 새로운 재발견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앙상블 ‘U3’베를린 고음악 시리즈로 명성있는 고음악 박물관과 프리데나우 홀, 베를린 돔 교회, 네덜란드의 우트레히트 고음악 페스티발의 프린지 콘서트와 독일 괴팅엔 헨델 페스티발유망한 고음악 앙상블 시리즈’, 핀란드 헬싱키의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초청으로 성공적인 연주를 하였으며 유럽 전지역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앙상블 U3 2007년 통영국제음악제 초청으로 한국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있다.


 

Susanne Fröhlich (Recorder)


Susanne Fr
öhlich(수잔네 프뢸리히)는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움에서 Paul Leenhouts 교수를 사사로 디플롬(Concertdiplom)을 받은 후에, 현대음악과 멀티 미디어 연주를 중점적으로 석사 과정(Masterdiplom)을 최고점수로 졸업했으며, 이어 베를린 국립음악대학(university of arts)에서 Gerd Lünenbürger 교수를 사사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독일 다름슈타트 국제 현대음악제에서 곡 해석이 가장 뛰어난 연주자로서 장학금을 받았으며, 베를린의 ’Nachwuchsförderung’에서 재능 있는 젊은 연주가들에게 주는 장학금을 받았다. 그녀의 리코오더 4중주단인 QNG와 함께 로테르담 현대음악 콩쿨, 폴란드 일자흐 실내악 콩쿨, 7회 크라코바 현대음악 콩쿨, 뉴욕의 Concert Artists Guild 콩쿨, 독일 본에서 열린 ’Deutschen Musikwettbewerb’ 에서 우승하였고, 고음악 앙상블인 ’U3’와 독일 베를린 알리스 잠터 실내악 콩쿨’ 2, 현대음악 특별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 베를린의 고음악 콩쿨 ’Alte Musik-Treff’ 에서 우승하였다. 수잔네 프뢸리히는 솔리스트로서 또한 앙상블 멤버로서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성소현
(바로크첼로)


 
소현은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뒤셀도르프 국립음악대학에서 첼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쳤으며, 베를린 국립음악대학(University of Arts) 고음악부에서 바로크첼로를 전공했다. 이강래, 백청심, Christoph Henkel, Johannes Goritzki 에게 첼로를 사사받았으며, Hidemi Suzuki, Phoebe Carrai, Markus Moellenbeck 에게서 바로크첼로를 공부했다. 육영콩쿨 우승, 조선일보콩쿨 우승, 중앙일보콩쿨 3위 입상 외에 2004년 베를린에서 창단된 고음악 앙상블 'U3'로 고음악콩쿨 ‘Alte Musik-Treff’에서 우승하였고, ‘알리스 잠터 실내악 콩쿨’ 2등 및 알리스 잠터 현대음악 특별상을 수상했다.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클래식 필하모니 본, 독일 캄머 아카데미 노이스에서 오케스트라 활동 및 솔리스트로서 또 앙상블 멤버로서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핀란드, 포르투갈, 벨기에, 러시아 등지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고음악 앙상블 ‘U3’외에 쳄발리스트이자 지휘자인 Siegbert Rampe가 이끄는 Nova Stravaganza, 지휘자 Gerhard Oppelt 가 이끄는 바로크 오케스트라 Berlin Baroque, Concerto Armonico Berlin, 스위스의 고음악 앙상블인 Musica Poetica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에 독일 음반사 Bella Musica 에서 Musica Poetica CD 가 발매 될 예정이다.


 

Petteri Pitko (쳄발로)


Petteri Pitko(
페테리 피트코)는 핀란드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디플롬을 받은 후 베를린 국립음악 대학( University of Arts)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Anssi Mattila, Huguette Dreyfus, Mitzi Meyerson 에게 사사받았으며, Ton Koopman, Blandine Verlet, Christine Schornsheim 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았다. 페테리 피트코는 솔리스트로서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독일, 핀란드, 덴마크, 에스토니아,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지의 음악 페스티발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음악 앙상블 U3 외에 헬싱키 바로크 오케스트라, Avanti! 앙상블, 독일 슈투트가르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Musica Poetica, Battalia Ensemble, Sixth Floor 바로크 오케스트라에서 콘티누오 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유럽의 많은 음악 페스티발에서 고음악 외에 쳄발로를 위해 쓰여진 수많은 현대음악을 초연, 녹음했으며, 독일음반사 Bella Musica 에서 스위스 바로크 앙상블  Musica Poetica CD를 녹음하였다. 페테리 피트코는 현재 핀란드 헬싱키의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와 헬싱키 콘서바토리움에서 가르치고 있다.

 





프로그램

l         Arcangelo Corelli (1653-1713)

Sonata III/op.5 in C-major

Collection Sonate a violino e violone o cimbalo; 1700

Adagio, Allegro, Adagio, Allegro

l         Girolamo Frescobaldi (1583-1643)

Toccata prima

Collection Primo  libro di toccate; 1637

l         Giovanni Paolo Cima (ca. 1570-1622)

Sonata per Violino è Violone in g-minor

l         Domenico Gabrielli (1659-1690)

Sonata for Cello and Basso continuo in G-major

Grave, Allegro, Largo, Presto

l         Isang Yun (1917-1995)

The Hermit at the Water (from Chinese Pictures; 1993)

l        Antonio Vivaldi (1678-1741)

Sonata IV for Cello and Basso continuo in B-major RV45

Largo, Allegro, Largo, Allegro

l         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

Sonata No.4 in F-major (HWV 369)

Larghetto, Allegro, alla Siciliana, Allegro

l         Giovanni Battista Fontana (+1631)

Sonata decima in e-minor

Collection  Sonate a 1. 2. 3. per  il violino,

o cornetto, fagotto, chitarone, violoncino

o simile altro instromento; 1641

 

Recorder       Susanne Fröhlich

바로크첼로      성소현

쳄발로            Petteri Pitko



++

우리 교수님이 주최(?)하시는 기계과 작은 음악회.
07년 들어 처음 음악회를 했다.

음악회때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교수님이 음악회에 초대하는
뮤지션들은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음악에 대해 아는 게 없기 때문에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들이 음악회에 와서 연주하는 음악들이 얼마나 듣기 힘든 것인지
알지는 못하지만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은 든다.

어디서 쉽게 듣지 못할 연주이고,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이리라.

내가 음악에 대해 조금 조예가 있다면 이 음악회를 정말 즐겁게
대할 수 있을텐데.. 아쉬울 뿐.

철희가 '너희 교수님은 도대체 어떤 연줄이 있길래 저런 분들을
초대하냐?'라고 질문했던 게 기억난다.

+ 첼로 연주자 분의 웃는 모습이 참 예뻤고,,

+ 쳄발로(하프시코드)를 연주하시던 남자분은... 자발적인 대머리인지?
   언제나 그렇지만 하프시코드 소리를 들으면 지루하던 고등학교 미술 시간
   그 적막한 미술실에서 미술작품비디오를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꼭 유쾌하지만은 않다. ㅋ

+ 리코더 연주하시던 분은.. 4번곡까지 작고 아담한 리코더로 연주하실때까지는
   그리 눈에 띄지 않았지만, 윤이상님의 곡, '물위의 은둔자'를 연주할 때 구석에서
   들고 나온 그.. 거대한 리코더를 봤을 때가 가장 인상에 남았다.
   검도해도 될 것 같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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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저래 좋은 경험이었지만, 내일이 세미나기 때문에 뒤끝이
그리 좋지는 않다.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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