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10] 대덕벙개
Days of my life / 2007. 4. 11. 10:38
갑작스럽게 선희누나가 친 벙개.
잃어버린 허리띠를 찾아볼까.. 싶어 갔다가 같이 쳤다.
벙개에 참석해 보면 느끼는거지만,,
벙개친 사람하고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오는 것 같다.
경용이형이나 혜림이,, 다른 사람이 쳤던 벙개에서는 보기 힘든 얼굴이었으니까.
그저 볼링이 좋아서 온 인영이나 태훈형은 예외가 되겠다 ㅋㅋㅋ
뭐 어쨌든 감이 좋았다. 자세도 많이 안정되고 있다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점수 기복도 많이 줄어들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비록 첫번째 게임 죽쑤긴 했지만..

쩝쩝... 나인핀 세 개만 잡았으면 200 넘기는건데.. 아직 스페어 처리 능력이 부족한 듯..
선희누나 일행은 3게임 치고 가고 '볼링이 그저 좋은' 사람들이 남아 또 쳤다.
그리고 점수를 보니 확실히
'자주 치니 점수가 올라가는구나 ㅋㅋㅋ'하는 걸 느끼겠다.
상향 평준화야 아주 ㅋㅋ
마지막 게임도 참 아쉬웠다..
스플릿 두 개만 아니었으면 올커버 했을텐데.. 쯧...
요즘 볼링 치면
점수도 점수지만 자세가 많이 안정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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