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01] 어? 성경이 읽어지네
Days of my life / 2007. 4. 2. 15:03
07년 들어서면서 1년간 있던 여호수아 공동체에서 갈렙 공동체로 옮겨가게 되었다.
작년 여호수아에서 최고령이었으니 올해 갈렙에 들어가면서 막내가 되었고,
29이라는 나이에 귀여움을 받는(-_-;;) 처지(?)가 되었다.
처음에는 여호수아와는 다른 차분하고 가라앉은 분위기에 '여호수아에 남을껄 그랬나..'
하는 후회도 했지만, 창희형 목장에 들어가고 이 책을 접하면서부터 '갈렙으로 오길
잘했어!'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있다.
변화를 거부한 채로 여호수아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나보다 어린 친구들과 모여 그저
히히덕거리며 전혀 남는 것이 없는 시간을 보내게 될테니까...
뭐.. 어쨌든
갈렙에 와서 창희형을 만나고, '어! 성경'을 접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될 것 같다.
다시, 예수님을 향한 열정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Days of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0410] 대덕벙개 (0) | 2007.04.11 |
---|---|
[070407] 대덕볼링장 주대회 출전! (0) | 2007.04.10 |
[070406] 대덕벙개 (0) | 2007.04.07 |
[070405] 최강로맨스 (0) | 2007.04.05 |
[070402] 대덕벙개 (0) | 2007.04.03 |
[070401] The Pristage (2) | 2007.04.02 |
[070330] 대덕벙개 ㅋ (0) | 2007.03.31 |
[070329] 기계과 작은 음악회 - U3 Ensemble (0) | 2007.03.29 |
[070320] 자랑스런 핀사랑 회원들 ㅋ (0) | 2007.03.23 |
[070321] 볼링장에 나타난 멍멍이 (0) | 2007.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