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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의 꽁기꽁기 월드입니다 ㅎ Barac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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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30 그냥 상식

그냥 상식

Etc / 2007. 3. 30. 14:30

1. 85 데시벨이 넘는 소리는 청각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아기가 욕구 불만으로 우는소리는 100데시벨이다. 그 외에 자동차 경적 소리(120dB) 자명종 소리(80dB)도 해롭다.

2. 전화가 필요 없는 지역..북극이나 남극지방에서는 1.6Km정도 떨어진 지역에서도 전화가 아닌 육성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차갑고 밀도 높은 공기와 매끄러운 얼음이 소리의 전달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3. 어떤 영국인은 1초에 6억장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개발했다.
그 카메라의 이름은 이마콘 675이다.

4. 전자 렌지는 음식속에 들어있는 물분자를 초당 2500000000번 진동시켜 그 에너지로 음식을 데운다.
그러므로 수분이 전혀 없는 음식은 절대로 데워지지 않는다.

5. 세숫대야 하나에 차는 물로 평방 170Km의 넓은 지역을 뒤덮는 15미터 두께의 안개를 만들 수 있다.

6. 합판은 알프렛 노벨이, 흔들의자는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이, 가위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콘택트 렌즈는 1508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발명했다.

7. 한시간에 평균 90Km를 달리는 차는 한시간에 80Km를 달리는 차보다 연료를 1/3만큼 덜 소모한다.

8. 소금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면 염화 나트륨이 주성분임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을 사람이 먹으면 죽는다.

9. 아인슈타인(독일어로 돌 하나라는 뜻)은 1905년 26세의 젊은 나이에 ‘상대성 원리를 발표했는데 그것을 이해한 사람은
지금까지 12명에 지나지 않는다.

10. 연필 하나는 48Km의 선을 긋고 50000단어 이상 쓸 수 있다.
고로 작가는 1다스 정도의 의 연필만 있으면 평생 작품을 쓸 수 있는데, 실제로 연필의 수명은 그 1/10도 채 안된다.

11. 갈륨이란 금속은 녹는점이 낮아서 손에 쥐고 있으면 곧 녹는다.

12. 금 1톤을 모으기 위해서는 150000톤의 광석을 갈아내야 한다.

13. 우라늄 453그램이 내는 에너지는 석탄 1350톤의 에너지와 같다.

14. 유전 법칙을 발견한 위대한 생물학자 요한 멘델이 비엔나 대학에서 공부할 때 생물학 점수는 ‘D’였다.

15. 진주조개가 진주 한알을 만들어 내려면 10년동안 이물질과 싸워 그 아픔을 참아내야 한다.

16. 세퀘이어라는 나무는 200년이 지나야 첫 꽃이 피고 그 씨앗도 아주 작아 3000개가 모여야 28g이 된다.
꽃의 향기가 좋은가? 실제로 90%가 넘는 꽃들이 불쾌한 냄새를 풍기거나 냄새가 없다.

17. 남극이나 북극에서도 감기가 걸릴까? 절대로 걸리지 않는다.
그곳에는 너무나도 추워 감기 바이러스가 없기 때문이다.

18. 적도 지방이라고 다 더운 것만은 아니다.
싱가폴은 적도와 가까워 늘 덥고 습기가 많고 연중 27도를 유지하지만 아프리카의 케냐는 싱가폴보다 적도에 더 가까운데도
16도를, 남미의 에콰도르 시는 영하4도를 유지한다.

19. 영국 관상대는 1953년 6월 2일이 1년중 가장 맑은 날이 될거라고 예보했다.
그래서 그날 엘리자벳여왕의 대관식이 열렸는데 실제로는 비가 내렸다.

20. 이슬람교도들은 70%가 문맹이다.

21. 크레믈린 궁앞의 붉은 광장(The Red Square)은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기 100년전부터 그렇게 불렸다.

22. 신혼여행의 천국이라는 바하바의 파라다이스 섬에 있는 그랜드호텔 펜트하우스의 하루 숙박료는 $10000(약 800만원)이나 한다.

23.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국가(國歌)가없어서 올림픽때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리지 않는다.

24. 남극의 얼음 두께는 평균4828미터인데 2000만년도 넘게 언 상태가 유지되어 왔다.
만약 이것이 녹는다면 온 지구가 자유 여신상의 코 높이까지 물이 찰 것이다.

25. 안타르티카 유일의 활화산인 에베루스 산은 용암이 분출될 때 순금이 뿜어 나오지만 입자가 너무 미세해서 채금할 수는 없다.

26. 이란을 전에는 페르시아 불렀었는데 페르시아 이전에는 이란이라 불렸었다.

27. 동 시베리아에서 오줌을 눈다면 나오자마자 얼어 버릴 것이다.

28. 이집트는 겨우 4%만이 사람이 살수 있는 땅이고 나머지 96%는 사막이다.

29. 총각세(總角稅)는 스웨덴같이 복지사회를 이룬 나라에서는 아직도 실행하고 있지만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노총각에게 특별히 세금을 부과했었다.
만약 30세가 넘도록 총각으로 남아 있으면 선거권도 박탈당했으며 누드촌에 들어가는 것도 금지되었었다.

30. 이 세상에서 코카콜라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두명밖에 없다.
처음에는 7명이었으나 5명은 죽었다.
그들은 돈을 엄청 많이 받는 대신 다른 사람들과 술자리를 절대 함께할 수 없다.
오늘날 미국인들은 한사람이 일년에 평균 292깡통을 마신다.
코카콜라는 전세계에서 하루에 120,000,000병이 팔린다.

31.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레코드판(LP)은 1분에 33 1/3바퀴 회전하고 카세트 테잎은 1초에 4.76Cm의 속도로 헤드를 지난다.
그렇다면 Compact Disk(이하 CD)와 Laser Dlsk(이하 LD)는 어떠할까?
CD는 1초동안의 소리를 1/44000로 자르고 그것을 다시65000요소로 세분화한 것이다.
원반의 재질은 폴리 카보네이트라는 플라스틱으로 12Cm와 8Cm두가지가 있다.
그 윗면에 알루미늄을 얇게 입힌 것이다.
CD는 초속 1.4m로 안쪽은 분당(分黨) 500회전, 바깥쪽은 분당 200회전의 고속이다.
현재 기술로는 CD한장에 74분 가량의 소리를 저장할 수 있다.
또 CD/V라 해서 CD(12Cm 짜리)에 영상과 음성을 담은 것도 있는데, 이것은 음성전용시에는 최대 20분,
영상과 음성을 함께 할 때는 5분의 재생 시간을 갖는다.
이에 반해 LD는 영상과 음성을 함께 하는 매채로서 CD와는 달리 앞뒷면을 전부 사용하는데 이는 CD두장을 포개서 붙여놓은
모양인데 Standard Play와 Extended Play 두가지가 있다.
스텐다드형은 CAV라고도 하며 약 30분의 재생 시간을 갖는다.
그래서, 120분정도의 영화는 LD 3장 정도로 나뉘어서 제작된다.
반면 익스텐디드 플레이형은 CLV라고도 하며 재생 시간은 60분정도로 120분 영화는 CLV 1-2장이면 다 수록할 수 있다.
CAV형은 분당 1800바퀴로 회전하고 CLV형은 내측이 분당 1800바퀴, 외측이 600바퀴로 회전을 한다.
이 CAV와 CLV는 비디오의 표준 녹화(120분)방식과 연장 녹화(360분)방식을 생각하면 된다.
CAV는 재생 시간이 짧은 대신 정지 화면이나 고속 탐색을 할 수 있고 CLV방식은 정지 화면과 고속 탐색을 할 수 없다.

32. 하버드 대학에는 농과대와 지리학과가 없다.




음 악


33.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인데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 힐이 작곡했다.
이 곡은 아직도 로열티를 받는다.

34. 전세계가 애창하는 “White Christmas"는 어빙 리빙스턴이 작곡했는데, 그는 정규 교육을 받지않아
읽고 쓸 줄을 몰랐기 때문에 그가 부르는 노래를 그의 비서가 듣고 받아 적은 것이다.

35. 베토벤,드보르작,말러,윌리암스등은 모두 10번 교향곡의 희생자들이다. 모두 9번을 작곡하고 죽었다.

36.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181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죠셉 모르’라는 목사가 3시간만에 작곡했다.

37. 지독한 근시였기 때문에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인 토스카니니는 악보 없이 교향곡을 연주했다.
너무나 눈이 나빠 바로 앞의 악보도 볼수없어서 악보를 전부 외워야만 했던 것이다.

38. 고전음악의 아버지 ‘바하’도 죽은지 100년이 지나서야 작품의 진가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39. 파가니니는 자신의 곡을 제대로 연주할 사람이 없다고 믿었기 때문에 다섯 곡밖에 작곡을 하지 않았다.
파가니니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는 귀신도 나와 춤을 추었다고 할만큼 기교가 뛰어났다 한다.

40. 작곡가 리차드 바그너는 평생 13이란 숫자와 함께했다.
그가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나타난건 1831년인데 모두 더하면 13이다.
“탄호이저”를 완성한날이 4월 13일이며 “니벨룽겐의 반지”도 1876년 8월 13일날 처음 연주되었다.
그가 리가에 있는 주립 극장의 대표가 되었을 때 그 극장은 9월 13일날 개관했다.
그는 13개의 오페라를 작곡했으며 13년간 망명하고 독일이 새 연합국이 된지 13년째 되던 해에 13번째 날에 죽었다.

41. 안토니오 스트라디베리우스는 1644년에 태어났다.
바이얼린을 배운뒤 바이얼린을 만드는데 흥미를 느껴 18세에 그 당시 가장 유명한 바이얼린 제작자
‘니콜로 아마티’의 견습공이 된후 1680년부터 나름대로의 요령을 터득하여 자립해서 바이얼린을 만들었다.
그의 바이얼린은 곧 아주 유명해졌고 40세가 되어서는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94세까지 1116개의 바이얼린을 만들었는데 그는 바이얼린만드는 비법을 알리지 않고 죽었다.
심지어는 그의 아들조차 몰랐다.
1737년 그가 죽은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얼린의 비밀을 캐는 연구가 시작되어 지금도 하고 있다.
1800년대 초기에 유명한 바이얼린제작자 “뷰이란”은 평생을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얼린을 연구했다.
여러 사람들이 노력한 결과, 약간의 비법-도료나 나무의 종류 같은-은 알려졌지만 스트라디바리의 것만큼 은은한 소리는
내지 못했다.
250년전과 마찬가지로 그 바이얼린은 여전히 신비 속에 감추어져 있다.
또한 지금도 많은 바이얼린 연구가들이 이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구한다.
1979년에는 ‘후버만’이란 이름이 붙은 1733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역사상 최고가로 팔린 바이얼린으로
그 당시 돈으로 29만7천250달러에 팔렸다.
지금은 1116개의 바이얼린중에 약 700여개가 남아있다.
어느 부호가 ‘정경화’의 바이얼린 연주회에 와서 그녀의 연주를 듣고는 완전히 반해 그가 소장하고있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이런 귀한 바이얼린은 당신같은 뛰어난 연주가가 연주해야 한다.”고 하면서 정경화양에게 주었다.
세계적인 연주회에서 그녀가 연주하는 바이얼린이 바로 그 스트라디바리우스인 것이다.
기타로서 유명한 것은 ‘카르넬리’란 사람이 만든 ‘카르넬리’기타이다.

42. 존 하워드 페인은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을 작곡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해졌으나, 그는 죽을때까지
‘즐거운 집을 가져보지 못했다.




미술


43. 세계에서 가장 큰 조각은 미국 사우스 다코다주 블랙힐즈의 러쉬모어산 중턱에 있는 네 대통령의 반신상이다.
워싱턴,링컨, 토머스 제퍼슨, 루즈벨트순으로 된 이 조각에서 얼굴의 길이만 18미터가 되므로 만약 전신상을 조각했다면
그 높이가 142미터가 되었을 것이다.
이 조각은 ‘구트슨 보르그룸’이란 사람이 만들었는데, 그 절벽의 화강암을 수백만 톤이나 깎아 내었다.
그는 이일을 1927년에 시작,1941년 죽을 때까지 계속했고 그해 말에 그의 아들 ‘링컨 보르그룸’이 완성했다.
오늘날 90Km밖에서도 볼수있는 이 조각은 러쉬모어 국립기념관의 한부분으로 민주주의의 신전과 같이 여겨진다.

44. 미켈란젤로는 당대의 가장 유명한 시인으로 그가 남긴 250편의 시와 소네트는 오는날에도 널리읽힌다.

45. 그림 ‘모나리자’의 원래 이름은 ‘지오콘다’로서 플로렌스의 상인인 프란체스코 지오콘다를 위해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를 그린 것이다.
즉, 이탈리아어로 ‘모나’는 유부녀를, ‘리자’는 엘리자베스의 약어이다.
이 그림은 하루에도 수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하며 특별히 지키는 사람도 있고, 방탄유리로 덮여 있으며
보험료만도 $200000000가 넘는다.

46. 1961년 10월 18일에 미국 뉴욕에 있는 현대 미술 박물관에는 이중섭이 모방했다는 헨리 마티스의 추상화
‘르 바또’가 전시되었는데, 그뒤 47일동안 약 100000명이 이 그림을 보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
사실 이 기간 동안 그 그림은 거꾸로 걸려 있었다.

47. 피카소가 젊었을 때 그의 그림이 팔리지않는다고 모두 모아서 장작으로 써 버렸다.
그는 1876점의 유화,1355점의 조각, 2880점의 도자기, 11000점 이상의 스케치와 선화, 27000점의 동판화와
석판화들을 남겼는데, 지금싯가로 이 작품들 모두의 가격은 $250000000나 된다.
그는 1973년에 죽었다,

48. 로댕은 1917년 겨울 어느 골방에서 얼어 죽었는데, 오늘날 그의 작품들은 호화로운 박물관에 있다,

49.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는 작품은 그 작가가 죽은지 60년이 지나야 한다.




스포츠



50. 1988년 6월 미국 아틀랜틱 시에서 열린 헤비급 권투 시합에서 마이크 타이슨은 마이클 스핑크스를 91초만에 다운시켰는데,
그는 이 시합에서 $22000000(한화 약170억원) 벌었다.

51. 세계 헤비급 챔피언 젠트니는 한때, 예일 대학에서 세익스피어에 관한 강의를 했었고, 무하마드 알리도 한때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강의를 했었다.

52. 노벨상 금메달의 실제 가격은 1976년도 시장가격으로 $15000였으나 메달에 포함된 금의 가치는 $2000정도밖에 안된다.
올림픽 금메달 속에는 겨우 6그램의 금이 들어 있어 110달러정도밖에 안된다.
은메달에는 66달러, 동메달에는 16달러의 가치밖에 없다.

53. 1988년 서울 올림픽 권투에서 한국선수 박시헌은 미국선수 로이 존스를 판정으로 이겼는데, 이때 박시헌은 로이에게 32번의
펀치를, 로이는 박시헌에게 86번의 펀치를 가했다.
Posted by Barac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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