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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의 꽁기꽁기 월드입니다 ㅎ Barac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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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릴레이동화

Funny, HaHa / 2007. 4. 13. 11:53
옛날에 용왕이 아펏다

그래서 거북이에게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구 했다

거북이: 토끼야 간줘

토끼: 나랑 경주해서 이기면 주지

그리하여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를 했고 토끼가 전날 과음을 한 관계로 자다가 지고 말았다

거북이가 간을 내노라구 하자 토끼는 미친듯이 도망을 치고 말았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사냥꾼 미친 토끼를 발견하고 잡았다

잡은 토끼를 연못옆에 두고 물을 마시는데 토끼가 데구르르 굴러서 연못에 빠졌다

나타난 산신령..

산신령: 금토끼가 니토끼냐?

사냥꾼: 아니옵니다.

산신령: 은토끼가 니 토끼냐?

사냥꾼: 아니옵니다.

산신령: 그럼 이 산토끼가 니 토끼냐?

사냥꾼: 그렇사옵니다.

산신령: 오 장하도다 내 너에게 이 토끼를 다 주겠노라..



토끼들이 다 토껴버렸다.. -_-;

화가난 사냥꾼은 화병으로 죽고 이제 마누라가 떡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구 있었다

바로 그때!!

호랑이: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안주고 튀다가 잡혀먹혔다..

주민등록증으로 주소를 찾아 집으로 갔다.

호랑이: 얘들아 엄마왔따

얘들: 거짓말 엄마목소리가 아닌데 손을 넣어봐

호랑이가 손을 넣자 얘들이 큰소리로 말했다!!



얘들: 어? 엄마 맞네 -_-;;

문을 열자 호랑이가 뛰어들어왔고 놀란 얘들은 뒤로 도망가서 나무위에 올라갔다

호랑이: 나무위에 어떻게 올라갔니?

얘들: 참기름 바르고 올라와따


호랑이가 참기름을 바르자 쑥쑥 잘올라가지는 것이었따..

놀란 얘들은 하늘에 빌었따

얘들: 하나님 저희를 살리시려면 금동아줄을 죽이시려면 썩은동아줄을 내려주세요


에레베리터가 내려왔다.. -_-;;

얘들이 타서 문을 닫는데 호랑이가 열림을 눌렀다.

호랑이가 타는것이다!!

그러나 정원초과벨이 울려서 호랑이는 내리게 되었고..

혼자내리기 뻘쭘한 호랑이는 오빠를 끌고 내려와서 잡아먹었따

그렇게 하늘로 올라간 여동생은 목욕이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내려와서 목욕을 하는데 나뭇꾼이 옷을 가져간 것이다!

어쩔수 없이 결혼을 했다.

얘 3명을 낳자 날개옷을 돌려달라고 했다

사슴이 얘가 셋이면 하늘로 갈수 없다고 했기에 안심하구 돌려줬다


그러자 이뇽이 얘 둘은 팔에 끼고 하나는 입에 물로 하늘로 티는것이었다!!

그래서 나뭇꾼이 참을수있나 한마디 했지

나뭇꾼: 야 이 노무 선녀야

선녀: 왜~

그만 입에있는 얘를 놓치게 되었구 떨어지는 얘를 받다가 나뭇꾼은 장님이 되었따

그렇게 젖동냥 하면서 키우다가 심청이가 나이가 들어서 취직을 하게되었다

심청이가 퇴근하길 기다리던 심봉사 그만 강에 빠지고 만다

심봉사: 사람살료

스님: 내가 구해주리다

심봉사: 휴.. 고맙소

스님: 별 말씀을 그럼..

심봉사: 잠깐

스님: 왜그러시오 햏자님

심봉사: 혹시 돈좀 가진거 있오?

스님: 아햏햏 햏자님 농담도 잘 하시는구려

심봉사: 진담이오.. -_- 돈내놔

돈에 눈이 멀어 스님을 삥뜯으려던 심봉사는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갇
힌다

그래서 심청이가 면회를 갔는데 그 모습을 본 변사또 한마디 한다

변사또: 이쁘구나 내 수청을 들라

심청: 아니되옵니다

변사또: 내 수청을 들래두

심청: 아니되옵니다

변사또: 이런 햏자를 봔나 당장 이년을 하옥하라

그때!!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당장 변사또를 하옥하라!!

포졸: 네~

암행어사: 심청아 고개를 들라

심청: 와~ 이도령이다~

그렇게 재회를 한 둘은 기쁨에 겨워 춤을 추고있었다

그때!!



12시 종이 땡땡 울려 심청이는 고무신 한짝을 남기고 떠나갔다

결국 고무신의 냄새 추적으로 다시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는데..

그렇게 둘이 행복하게 잘다가 세상을 떠났다

그 부부에겐 아들이 둘있었는데..

못된 형 놈이 동생은 유산 하나두 안주고 쫓아낸 것이었다

그래서 불쌍한 흥부는 담배나 피구있었는데 ご,.ごす~o O

근데 옆에 있던 제비가..


뭉치랑 같이 김두환한테 뎀비다 맞아서 다리가 부러진 것이었다 -_-;;(야인시대 만세!~)

대충 담배불로 지져주면서 치료를 해주니 제비가 고맙다구 박씨를 줬다

박씨를 심고 부푼 맘으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박씨 심은데로 가보니

줄기가 하늘까지 닿아있었다.. -_-;;

호기심 많은 흥부는 타고 올라가봤다

하늘위엔 거인이 있고 황금알을 낳는 닭이 황금알을 낳고 있었따

바로 이거다!

흥부는 황금알을 낳는 닭을 몰래 가지고 내려와서 부자가 되었다

근데 황금알을 낳는거로 봐서 뱃속에 황금이 들었을꺼 같다..

그래서 배를 갈랐더니 황금알을 낳던 닭은 죽어 버리고 말았다

흥부가 슬퍼하고 있는데 거북이가 왔다

거북이: 이게 뭐요?

흥부: 닭 죽은 거요 ㅜ.ㅜ

거북이: 이거 나 주믄 안되오?

흥부: 가져가시오.. ㅠ_ㅠ

거북이는 닭의 간을 빼서 용왕에게 가져다 주고

그걸 먹은 용왕은...
.
.
.
.
.
하루에 한번씩 황금알을 낳았다고 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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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유머

Funny, HaHa / 2007. 4. 13. 11:44


옛날에 아주 아름답고 평온한 한 자연수 마을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자연수 마을에 미분귀신이 나타났다.

미분귀신은 마을사람들을 하나씩 미분시켜서 모조리 0으로 만들었다.

마을은 점점 황폐해져가고 이를 보다못한 촌장과 동네 사람들이 반상회를 열었다.

몇시간의 토론끝에 이웃에 있는 방정식마을에 구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웃마을의 소식을 들은 방정식 마을에서는 x^2장군을 자연수 마을에 급파했다.
전투시에 수시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x^2장군 앞에서 잠시 당황한 미분귀신....
그러나 미분귀신은 잠시 생각하더니 3번의 미분을 통해서 간단히 해치우고 말았다.

그러자 방정식마을에서는 x^3장군을 급파했다.
그러나 그역시 미분귀신의 적수가 되기엔 역부족이었다.
단 4번의 미분에 그만 작살이 나고야 말았?

당황한 방정식 마을에서는 x^n 참모총장 마저 보내는 초강수를 택했으나

그 역시 n+1 번의 미분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제 아무도 미분귀신의 적수가 될 수 없으리라 생각했으나...

방정식 나라에는 마지막 희망 sinx,cosx 두 장군이 있었다.

좌 sinx,우 cosx 장군이 미분귀신과 전투를 시작했다.

미분귀신은 적잖이 당황을 했다.


아무리 미분을 해도 서로 모습만 바꿔가며 계속 덤비는

sinx,cosx 장군앞에서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었다.

그러나 그순간 미분귀신은 꾀를 내었다.

cosx장군을 미분시켜 sinx장군에게 던져버린 것이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두 장군은 서로 부딪쳐서 그만 자폭하고 말았다.

일이 이쯤 되자 방정식 마을에서는 용병을 구하느라 난리가 일고 있었다.

그런데 전설적인 용병이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바로 exponential검신이었다.

그가 가진 e^x라는 무기는 미분귀신이 수백번을 미분해도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미분귀신도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제 승리는 exponential의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끝내 그마저 미분귀신에게 끝내 패하고 말았다.

글쎄

그 미분귀신이...

.
.

=========== y로 편미분을 해버리고 말았다 ===========

우리의 미분귀신이 자연함수 '이의 엑스승'을 죽이고 미분에 실증을 느낀
나머지 자연수 나라를 떠났다. 마침내 평화가 찾아온 자연수의 나라..
그러나, 아.........! 평화란 지속될수 없는가!

이번에는 이 나라에 적분귀신이 나타나 자연수 들을 닥치는대로 적분을 하기 시작했다.

적분귀신은 성질도 더러운지라 엑스,와이등 변수에 상관없이 무자비 하게 적분을 했다.
거기다가 '상수씨'(c)성질더러운 집단을 키워나갔다.

나라가 생긴이래 지금까지 한핏줄 자연수들 만으로 살아온 나라에
문화와 생김새가 다른 엑스, 와이, 상수씨들은 많은 문제를 낳게 되었다.

심지어 적분귀신은 엑스로 적분한후 곧바로 와이로 적분해 버려
새로운 집단인 엑스와이를 만들기도 하였다.

이제야 평화가 오는가 했던 자연수 나라의 왕은 아연실색을 하며
옆마을 다항식의 나라에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다항식의 나라는 적분귀신은 자국에 도움이 된다며 이를 거절했다.
심지어 '적분귀신을 환영합니다' 하는 플랭카드를 내걸기도 하였다.

자연수왕은 얼마 안남은 순수 자연수들을 모아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 다시 미분귀신을 불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미분귀신을 부르면 그들 조차도 막대한 피해가 있기에
그들 사이에도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미분귀신을 부른후 순수 자연수들만 비밀 아지트에 숨기로 하고 미분귀신을 불렀다.

다시 자연수 마을에 온 미분귀신.!
일단 '상수씨'들을 닥치는 대로죽이고, 다항식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거의 모든 다항식들이 죽어갈 무렵, 미분귀신 앞에 적분귀신이 나타났다.

( 운 명 의 대 결 ........)



적분귀신 :"문제를 내어 이기는 쪽이 사라지도록 하자"
미분귀신 :"좋다(흐흐.. 내겐 편미분이라는 무기가..-_-+)"
그.러.나...

적분귀신이 문제로 제시한 것은 무한다변수 다항식 Lim a1*a2*....*an 이었다.

->∽

아무리 편미분을 해 봐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변수들..
미분귀신 :"포기다.. 너의 솜씨를 보여다오..-_-;;"
적분귀신 :"가소로운 것.. 에잇!"
눈앞의 무한다변수다항식이 흔적도 없이 소멸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미분귀신 :"어.. 어떻게?-_-;;;"
적분귀신 :"......."

그렇다...
적분귀신은 다항식을 0에서 0까지 정적분해 버렸던 것이다...-_-;;


적분귀신은 정말 대단했다.
승승장구를 치던 적분귀신에게 대적할만한 상대가
자연수 마을에서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여지없이 무너진 미분귀신은 함께 힘을 합하여
적분귀신을 물리칠 동업자를 찾아 나섰다.
정수마을, 유리수마을, 실수마을, 심지어
그 복잡하다는 복소수(complex number)마을까지...
그러나 미분귀신은 더이상 동업자를 찾을 수 없는듯 했다.

"수의 마을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것인가?..."

자포자기한 미분귀신 앞에 펼쳐진 광경은 정말 놀라운 광경이었다.
실수 및 복소수 마을에서 연속(continuous)인 함수들이

어떤 놈에게 여지없이 터져서는 산산 조각이 나는 것이었다.

"저놈이닷!" 미분귀신이 외쳤다.

자세히 보니 그놈은 델타함수(delta function)였다.
연속함수들을 sampling을 통해
이산(discrete)함수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며칠 후...
자연수 마을로 돌아온 미분귀신은
델타함수를 적분귀신 앞에 내놓았다.
적분귀신은 자신의 비장의 무기인
0에서 0까지 정적분을 사용했다.
그러나 델타함수는 사라지지 않고 1을 남겼다.

델타함수는 정말 대단했다.
특이하게도 0(-0)에서 0(+0)까지 정적분을 하면 1이되는 것이었다.
순간 당황한 적분귀신은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0에서 0까지 정적분을 시도했다.
그러자 1이 사라졌다.
이때 나선 미분귀신은 델타함수를 무한번 미분해주기 시작했다.
적분귀신이 아무리 아무리 0에서 0까지 정적분을 시도해도
미분을 통해 계속 델타함수의 변종들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적분귀신은 드디어 두손두발,
아니 두 인티그랄(integral)을 다 들고 말았다.
미분귀신과 델타함수의 연합전선은 정말 대단했다.
그러나 잠시잠깐 그들이 한눈을 판 사이에
그들은 사라지고 말았다.

"무슨일이지...?" 적분귀신이 고개를 들었다.

...
...
...

그 거대한 몸짓.
그는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거의 신적인 존재였다.
그는 바로
'정의(definition)귀신'이었다.
미분귀신과 델타함수가 열심히 ally를 해도
마지막에 정의귀신이 "= 0" 한마디면
끝나는 것이었다.
과연 정의귀신을 대적할 자가 이세상에 존재할른지.





지금까지 나온것중 마지막 이야기
----------------------------------------------------------------------------
.. 바야흐로 중원의 미분 귀신과 적분 귀신에 의한 전국 시대는
정의 귀신이라는 새로운 귀신의 등장으로 인하여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
정의 귀신의 활약은 대단했다.

정의 귀신이 지나간 자리는 모두 0으로 황폐화 되고,
모든 마을 사람은 정의 귀신이 나타났다는 소문만 나도 무서워서 꼼짝을 못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정의 귀신은 한 작은 마을을 지나게 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마을의 규모를 파악할 수 없었지만,
겉보기에는 별 것 아닌 듯하게 보이는 마을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마을 사람들이 정의 귀신이 마을에 도착했는데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던 것이다. -_-;;
그동안 모든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자신이
이렇게 무시당하는 것에 정의 귀신은 황당함 이전에 분노가 끓어 올랐다.
마침 굉장히 어리버리해 보이는 한 꼬마가 눈에 띄였다.

정의 귀신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겠다는 듯, "= 0"을 외쳤다. 그러나 그 어리버리해 보이는 꼬마는 눈 깜짝 하지 않고, 대뜸 이렇게 반문하는 것이었다.

"아저씨, 그건 95%의 신뢰 구간에서는 채택될 지 몰라도 저는 유의수준이거든요. 딴 데 가서 알아봐요."

정의 귀신으로서는 알 수 없는 방어였지만, 굉장히 자존심이 상했다.
무슨 공격을 해도 공격 자체에 대한 집합을 기각해 버리는 그 꼬마한테는 먹혀들지 않는 것이었다.

화가난 정의 귀신은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청년에게 화풀이성 공격을 하였다.
하지만, 그 청년은 정의 귀신이 공격할 때마다 계속해서 실수(Real number)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가?

정의 귀신은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사라지기는 커녕 계속해서 실수를 만들어내는 것인가?
정의 귀신은 그 청년에게 도대체 정체가 무엇이며, 여기는 어디인가를 묻지 않을 수가 없었다.

청년은 대답했다.

"저는 확률 함수(Probability function)라고 합니다. 당신이 어떠한 정의를 내리건 간에 그에 따른 확률을 계산합니다."

"이럴수가.. -_-;;;"

"이 마을은 '확률과 통계'라는 연합 마을입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당신과 같이 정의내리기 좋아하는 족속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지요."

"그렇군. 그래서 나의 공격이 전혀 먹혀들지 않았던 것이군. 한 가지만 더 묻겠다. 왜 그런 힘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세상을 지배하려 하지 않는 것이지?"

" 저희가 가진 힘은 시계열(통계학의 연구 분야의 하나, 본인이 현재 대학원에서 전공중인 분야)이란 마을 사람들이 가진 힘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을 사람들은 미래를 예언하고, 또한 원하는 미래를 실현시키는 무서운 능력을 갖고 있지요. 시계열 마을 뿐 만이 아닙니다. 저 길로 계속 가면 또 어떤 마을이 있는지는 시계열 마을 사람들도 극소수만이 알고 있습니다. 소문에는 넓이는 유한한데 둘레는 무한해서 그 형체를 알 수 없는 프랙탈(Fractal)이라는 마을이 제일 가까이 있다고 합니다."
"..."


역시 세상은 넓다고 했던가..
정의 귀신은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깨닫고 중원을 떠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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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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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의 도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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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입사원선발에 엄청난 Halo Error가 발생했습니다.

-저 폭탄은 누가 뽑았어?


직무순환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나 이 일 도저히 더러워서 못해먹겠어.


최근 신세대들은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이론에 있어서 최종적 계층인 자기실현욕구가
매우 강하다는 분석이 나오는...

-요새 젊은 것들은 다 지 꼴리는대로 산답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반복하는 것이 직원의 동기부여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부하직원들 확실하게 팍팍 갈궈줍시다. 열받으면 출세하든지 말든지...


호손실험의 결과가 보여주듯이 직원들에게 대폭적인 동기발생을 유도해야 합니다.

-자판기 커피값을 200원에서 150원으로 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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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기 싫었는데 회사가 억지로 시킨 프로젝트였던...


프로젝트를 통해 알아낸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토대로...

-아직 내가 뭘했는지 모르고 뭔가 하고 있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는 것을 토대로...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 프로젝트였다.

-돈을 많이 준 프로젝트였다.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다들 망하는 분위기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다른 넘들 다죽이고 나만 살려면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과...

-가장 얍삽하게 고객에게 구라를 치는 짓거리와...


적절한 구조조정이 병행되어야 한다.

-다 짤라버리고 이사 이상의 임원진만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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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HaHa / 2007. 4.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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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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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조각미남

Funny, HaHa / 2007. 4. 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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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이 많다

애인이 있으면 휴일에는 데이트하느라 시간없고 그렇다고 또
안만나면 애인 삐질건 뻔하다.. 고로 휴일은 애인한테 말아먹힌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솔로는 그 시간에 자기가 하고 싶은걸
마음껏 할수가 있다
방이나 PC방에 죽치고 앉아서 머드 게임을하며
미친듯이 렙업만 해볼수도 있고.. 연애 시뮬레이션을
즐기며 다양한 이성친구도 만나보고..
방바닥을 잘 굴러다는법도 익히고... 조리퐁 갯수를
세어보는것도 가능하고.... 게시판등을 돌아다니며
요플레에 된장을 섞으면 어떤맛이 나는지 따위의 지식도 축척할수 있다..

2. 돈이 굳는다

여자의 경우는 덜하지만 남자의 경우 애인은 곧 돈덩어리다
하다못해 밥한끼를 같이 먹어도 돈이고...
하지만 솔로는 그 돈이 모두 굳는다...
그렇게 굳은 돈으로 가난한 사람 도와주고 스스로
착하다는 자기만족도 할수 있고
100원짜리로 모두 바꿔서 탑쌓기도 해볼수 있다..
또는 그동안 돈이 없어서 상상도 못했던
단백질 인형이나.. 미소녀 게임 콜렉션도 노려봄직하고..
두꺼운책 몇권사서.. 배게로 쓸수도 있고..

3. 제한이 없다

솔로는
휴일날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들 만나고 다녀도
뭐라할사람 없고.. 매일 술마신다고 짜증낼 사람도 없다..
매일 같이 문자보내고 전화 같은거 안해도...
삐질 사람도 없다... 내킬때 멋대로 보내도 된다..

4. 몸이 편하다

애인 없으면 매일 아침마다 머리 손질 안해도 된다..
친구들 만날때 모자나 하나 푹 눌러쓰고 나가도 되고...
또 애인한테 잘 보인다고 이옷저옷 골라가며 코디할필요도 없고..
다림질도 안해도 되고.. 그냥 방에 굴러다니는 구깃구깃한
옷 대충 걸치고 나가도 친구들한테 이미지 버릴일은 없다...
무슨 기념일 기념일 신경써가며 챙길필요 없이..
자기 생일등.. 선물 받을날만 잘챙기면 된다.. -.-

5. 마음도 편하다

애인이 떠날까봐 마음 졸일일도 없고... 다투고 나서
하루종일 속상해할일도 없다.... 헤어지고 나서 그리워하며
술잔 기울일 일도 없고.... 애인 비위 맞추느라
내키지도 않는짓 따위 할필요 없다...
애인한테 '가!'소리 들으며 낙엽으로 면상 맞을일도 없고...
( 이건 몸이 편한건가? )
잊을만하면 나타나고.. 잊을만하면 나타날 인간도 없다..







애인이 있으면 좋은점 한가지










1. 없는것보다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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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놔, 말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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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버스를 타고 내리며 생선 가게로 향하는 고양이가 영국 언론들의 화제에 올랐다.

331번 버스의 운전사인 빌 쿤쿤은 이 고양이가 지난 1월부터 매주 이삼일 같은 곳에서 타고 같은 정류소에서 내린다고 언론에 말했다.

정류소에서 기다렸던 버스 문이 열리면 가장 먼저 올라타고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 의자에 앉아 기다렸다가 내린다는 것.

이 고양이에게 붙여진 별명은 맥캐버티. 뮤지컬 ‘캣츠’에 등장하는 무법자 고양이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처음에는 승객들도 놀라고 어리둥절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한 승객은 “고양이는 완벽한 승객이다. 돈을 내는 것만 빼면 말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이의 주인 등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고양이는 생선 가게가 있는 정류소에서 ‘하차’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

쟤 웃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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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허약하여 병원을 갔었습니다.

근데 병원엔 커피자판기가 있었는데 꽁짜더군요~

그래서 맛있게 훌훌 마셨죠

어쩜 제 입맛을 잘 아는지.. 정말 맛있었어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 종이컵 둥글게 말린것까지 뜯어네며 아쉬워 했었어요.
그런데 필자는 무심결에 종이컵을 살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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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것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용컵.........................................................-ㄴ-


제발 재활용 컵이 아니기를...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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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후프 아줌마

Funny, HaHa / 2007. 4. 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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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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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아직 안탔다...

Funny, HaHa / 2007. 4. 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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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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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왜 내밀어??

Funny, HaHa / 2007. 4. 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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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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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Funny, HaHa / 2007. 4.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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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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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단 개가 더 귀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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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톱에는 톱이 없는데 왜....??
손톱이라고하죠?

>그럼 꼬추에는 추달렸겠다


우리나라 돈에는 왜 여자가없죠

-->오백원짜리 동전에 학이 암컷이오



2.19금질문
저기 애기들이 젖먹을때 여자들은 흥분하나요?

19금답변
>그럼 똥닦을땐 아주 뒤지겠다
생각하고 질문해라

3.윈도우 xp를 쓰는데여 한10분쯤하면 자꾸 튕기더군요.
싱글이나 배틀넷해도 같은현상이에요.
어떻게 해야하죠?
xp때문인가요?

-->9분만하시구려


3.sm이 모에요?
단순히 기획사이름인가요?

>ssibal munhxxjun


4.스타를 하니까 자꾸 55초쯤에 끈기네요 아 짜증나


>XP 까세요 그럼9분은합니다.


5.극장에서 외화보면...
항상 번역은 이미도...
이미도가 어떤분인가요?
남자라고 하던데...
그분이 혼자 다 번역하시나?

>영화노래는 o.s.t그룹이 다 불렀소

6.만약 전쟁이나서...
세상이 끝날분위기면 여러분은 모할껀가요?
전 송혜교>전지현>김혜수>한채영 순으로 덮치겟소.

>부모님께 사랑한다 한번 말해보고 싶소...

7.군대 가기 딱 한달전인데..
후회없이 보내려면 뭘해야 할까요..ㅠ-ㅠ

>군대 3일남은 내가 말하는데

뭘해도 후회한다.

8.아~몽쉘
몽쉘 너므너므 맛있어여..ㅠ-ㅠ


>니가 아직 칸쵸를 못 먹어 봤구나.


9.아윽....100일 남았는데...
컴터에 자꾸 손가네요
유혹을 뿌리 칠수없어여..

>456일 남았다고 생각해


10.전 왜 남자가 안생길까요? ㅠ-ㅠ

>거울먼저보고 자신있으면 017-363-9337 ㅋㅋ


11.아오 초딩들 피씨방에서..
제가 뭔게임만하면 이러쿵 저러쿵 이렇게 저렇게 하라네요
짜증나
이럴땐 어케 해야 하나요

>우선 시키는대로 하시오


12.헉 저희집 윈2000...
인데요 저희집도 9분밖에 안되요...ㅠ-ㅠ


>도스에서 해라

13.밑에분~
도스에는 스타가 없어여..ㅠ-ㅠ

>M을 깔아야지 임마

14.문제의 진짜 18금사진!!
(18K 목걸이 사진을 올려놈)
허무 개그인가요? ㅋㅋ



>제길 팬티 다시 입어야겠네


15.쵸코파이는 정입니다.
근데 이상 하게 정이안가요
어쩔때는 정내미가 뚝 떨어져여..


>정 떨어져서 미안하다.





16.서울우유는 있으면서 광주 인천 등 다른지역 우유는 왜 없나여?


-->젖소들의 이촌향도 현상때문입니다..-_-


17.초딩,유딩,직딩,고딩 들이런말 참마니 들리는데요 도대체 이런말이 어디서 나왔죠? 궁금해요!

-->입에서


18.제가 여자애한테요 순수한마음으로 침대에서 레슬링 한판할까?
이랬더니 갑자기 욕하면서 때리더군요.
왜그러죠?
저는 아무 잘못한게 없는데...정말 레슬링을 하고 싶었을뿐인데



-->체급이 다른가 보지.



19.제가 오랜만에 영화간에 봐서 터미너터3를 봤거든요
정말 재밌었어요
터미네이터 1 2 를 보지 못했는데 꼭 봐야겠어여
혹시 터미네이터 같은 영화 뭐 없나요??
추천좀 해주세여 외국 액션이 좋아졌어요


-->털민웨이터 강추-_-♭


20.전 세계인구 60억이 뛴다면???


-->난 안뛸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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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분만

Funny, HaHa / 2007. 4.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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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완전 미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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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Funny, HaHa / 2007. 4. 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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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납기로 유명한 북극곰이 개를 한 마리를 품고 있다. 흡사 공격이라도 하는 것 같다. 그러나 개는 곰의 먹잇감이 아니라 친구이다.

북극곰과 개가 우정(?)을 나누는 이 희귀한 사진들은 해외 인터넷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곰은 견공을 아기라도 되는 듯 껴안고 있다.

사진들은 캐나다의 여행사인 그레이트 북극곰 투어社의 홈페이지에 홍보 사진으로 올라온 것이다.

북극곰은 북극에서는 당할 자 없는 최상위 포식자다. 광고나 만화 등에서 묘사되는 모습은 귀엽지만 초원의 사자처럼 사냥 본성과 공격 본능을 타고난 동물인 것이다. 이런 북극곰이 줄에 매여 있는 개를 공격하지 않고 우정을 나누는 모습은 진귀하고도 놀랐다.

박운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

북극곰 귀엽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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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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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HaHa / 2007. 4. 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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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론 이렇게 응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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