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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의 꽁기꽁기 월드입니다 ㅎ Barac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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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6학년 3반 대걸레같은 놈

7옥타브를 넘나드는 함성을 지르게 돼도 책임 못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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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 ]

가뭄에 콩같은 꽃미남

가서 미역 줄거리에 멸치나 쌈싸먹으렴.

각막에 충격을 받아서 시력이 저하된것 같다.

개념을 분리수거한 놈 같으니..

게섰거라!! 뜀박질 요정!!

경기도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꽃피는 봄이 오니 메가톤급 외로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는 구나

그게 무슨 아가미로 용트림하는 소리요

그렇게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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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

나 이러다 주례사 한번 못듣고 황천 가겠다.

나의 각막은 이미 당신으로 인해 마비되었소

내 몸에 1g도 손대지맛.

내가 여태껏 한번도 출입한 적이 없던 모텔을 자기 집 변소간 드나들 듯이 하는구나.

너무 놀라서 염통이 쫄깃해졌어

너 겁을 일시불로 상실했구나

너 본드 곱배기로 불고 실성했냐

너희들 오늘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을 준비해라

네녀석의 이야기가 옴팡지게 기대되는걸.

넌 단식원 앞에서 고등어를 굽는 여인이야.

넌 지금 내가 바쁜게 눈에 밟히지 않냐?

노른자가 익지도 않은 내 동생을 건드려

눈높이가 해발 8000미터시군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 앞에 살짝 겹쳐진 지영이의 자태를 보니 지금 사진기에 담지 않으면 실성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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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 ]

닥쳐!! 이런 땕횱뺡캻뽻넳퍇쎍쪍뺧같은 놈들아!!

당신의 고집은 100년 묵은 육포처럼 질기군요.

당신의 몸은 마치 막걸리에 적신 인삼같아유

대마초에 밥말아 먹었냐

동공에 식초를 뿌린듯한 눈꼴시린 시퀀스로군..

동대문구 북가좌권

뜨거운 복어탕에 쏘주 한잔 쪽쪽 빨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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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 ]

목소리가 마치 쟁반위에 옥구슬들이 3열 종대로 굴러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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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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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 ]

밥이나 낼롬 먹어요.

보고 싶어서 죽을것 같은 심정일 때는 인근 모텔이 약이지.

봄이되니까 캠퍼스커플들이 저글링처럼 떼지어 다니는 구나

뽀뽀 정도에 내가 넘어갈걸로 생각했다면..탁월한 선택

비록 우리의 비주얼이 서로 다르다고 해도 뽀송뽀송한 사랑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오

비달사수니풀한 긴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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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

스쳐 바르기만 해도 그 충격적인 촉촉함에 모공들이 경련을 일으킨다는 화장품

슬램가 초딩마냥 고집부리셔도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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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

아니!!시퍼렇게 젊은 녀석들이 버르장머리를 벼룩시장에 팔아먹었냐?!

아무리 멋진 쭉빵글래머가 내 앞에서 나 좋다고 후리스타일 랩을 해도 난 귓볼로 튕겨낼 것이오

아빠없이 자라고 싶어?

아유 경기도 과찬이시네요~

어젯밤 그 모습은 부끄럼쟁이의 모습이 아니던걸.. 요 앙큼쟁이

어휴!! 일어난 아랫것을 무시하고 잔다는건 왠지 도리가 아닐 것 같은데...

여기서 요것들이 사랑의 굿거리 장단을 맞추고 있었구나

염통이 발랑거리는 첫키스

오밤중에 끓는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오바이트를 유발하는 역겨운 커플 한쌍이 다가오는군

오우.. 지쟈스 헬름 계곡이 따로 없도다. 뷰티풀 그 자체야.

옴팡지게 환상적이야 앙증이 매우 지나쳐서 카메라가 체하겠다.

우리 깜찍이 밀어내기 한판 할려구??

우리 깜찍이의 쾌변 타임을 방해하다니

이렇게 아궁이에 땔감을 지피는데 뜨거워지지 않으면 영장류가 아니지!!

이 방대한 스케일의 카드값은 뭘까?

이땅의 모든 남성들의 한떨기 염원이지

이런 놀러오니깐 심폐기능이 옴팡지게 활성화 되는 느낌인걸.

이런 놀이는 얼마나 살떨리게 재밌는데.

이런 우라질 잡것은 뭐냐.

인간문화재가 옆에서 꽹가리질을 해도 모를만큼 잠에 푹 빠져있군

위가 늘어질 때까지 마음껏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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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 ]

자기는 깜찍이 100단이야

자기야.. 자기야 앙큼지게 성숙한 자기야...

자기는 싱겁기가 새댁이 끓인 콩나물국 같다니까

자꾸 이러지 마 난 순수함을 가득 머금은 몸이야

작업도중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기분을 콜롬비아스틱하게 만들어준다.

재미있기가 서울역에 그지없군요~

저런 어처구니를 엿바꿔 먹은넘

제발 나의 용암국물처럼 뜨거운 사랑을 받아주시요

쪼개지 마라 죽탱이 날아감과 동시에 생이빨 뽀개지기 싫으면...

좀 떨어져서 걸으면 대포동 미사일이라도 떨어지냐

중랑구 면목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끈적하게 콩을 까고 있을 수 많은 커플들... 질리도록 실컷 깠을테니 이제 내가 맛깔나게 볶아주
마.

찌질이놈! 온몸을 인수분해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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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 ]

친구들의 저급한 놀이문화에 호응해주지 못한 럭셔리한 나의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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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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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 ]

특훈을 통해 영장류의 한계를 넘어섰다.

팀장의 무한애정에 온몸을 흠뻑 적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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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ㅍ ]

편견은 낼롬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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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

하지만 나도 한떨기 가녀린 남자인걸.

형님! 제발 광활한 마인드로 용서해 주십쇼.

황당하기 서울역에 그지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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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4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뭇잎들이 전부 울긋불긋하게 바뀌고 있다.
산에 올라가서 우아한 자태로 노니는 아름다운 사슴들을 보았다.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까!
분명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물이다.
이 곳은 천국과 다름없다.
이 곳을 사랑한다.

11/11
사슴사냥을 허가하는 기간이 왔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동물을 사냥하려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사냥꾼들은 죄다 잡아다 삼청교육대로 보내야 한다.
저렇게 아름다운 사슴을 잡는다는 건 도저히 인간이라 여길 수 없다.
눈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신의 선물... 아! 정말 기다려진다.

12/2
드디어 간밤에 눈이 왔다!
만세! 만세! 만만세다!
아침에 눈을 뜨자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덮여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화 같다!
마당을 쓸고 길을 냈다.
아내와 눈싸움을 했다. (내가 이겼다!)
제설차가 와서 길을 치우며 집 앞으로 눈이 몰렸다.
아내와 같이 치웠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가! 이 곳을 사랑한다.

12/12
간밤에 눈이 더 왔다
아름다운 눈이다.
제설차가 또 와서 길을 치웠다.
집 앞을 다시 치웠다.
아름다운 곳이다.

12/19
눈이 더 왔다.
출근을 할 수가 없었다.
오전 내내 삽질하기에 지쳐 버렸다.
삭신이 쑤신다.
이건 뭐 내몸이 내몸같지가 않다. 염병할..
그 놈의 제설차가 오전 내내 오지 않았다.

12/22
하얀 똥덩어리(-_-)가 간밤에 더 쌓였다.
삽질하다 손에 물집이 생겼다. 우씨~
이 놈의 제설차는 내가 집 앞을 다 치울 때까지 숨어있다 오는 것 같다.
사람을 놀리는거야 뭐야! 씨양놈으 시끼!
빨랑빨랑 와야지!

12/23
드디어 몸살이 걸렸다.
아내도 같이 걸려서 병간호도 해줄 사람이 없다.
약도 사러 갈 수가 없고..
우와 진짜 욕나온다.

12/24
꼼짝을 할 수가 없다.
아내와 난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먹었다.
하지만 힘을 내야지.
저녁무렵이 되니까 몸이 좀 나아지는 것 같다.

12/25
크리스마스라구? 빌어먹을!! 그게 어쨋다는거야
방송에선 서울놈들이 눈이 안와서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아니라고
생지랄들을 떤다.
개눔시키들! 저것들은 여기로 잡아다 사흘밤낮 눈만 쳐다보게 해야 한다.
간밤에 끄 망할놈의 눈이 더 왔다.
간신히 몸을 추스리고 일어났는데 말이다.
빌어먹을 놈의 제설차는 내가 눈을 다 치울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앞으로 잔뜩 밀어놓고 가 버린다.
개눔쉬키! 소금을 잔뜩 뿌려서 녹이면 될텐데 뭐하는지 모르겠다 .
도대체 대갈통이 도는 새끼들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눈을 제설차로 다 치울수 있다고 생각을 하다니...
소금을 찔찔 뿌리지 말고
왕창왕창 퍼붜야지 될것아니냐고 눈을 하얗게뜨고 욕을 한바탕 해줬다.
쌍놈의 새끼들!
소금 뿌리는데 들어가는 돈이 지네 돈이야!
다 쓰라구 있는 국가 예산인데 말이야!

12/27
간밤에 더 많은 하얀 똥덩어리들이 쌓였다!
제설차가 지나갈 때마다 나와서 삽질한 것 빼고는 3일동안 집안에 쳐박혀서
한일이 없다. 도대체 어디를 갈 수가 없다.
자동차가 하얀 똥덩어리 속에 파묻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가 도대체 사람 사는덴가?
일기예보는 또 30cm 가량의 눈이 더 온단다.
30cm면 삽질을 얼마나 더 해야하나?
우와! 돌아버리겠다.

12/28
기상대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그러구두 월급받고 있다니...
핵폭탄으로 죄다 쥑여버려야 한다.
그리구 눈속에 파묻어 버려야 한다.
일기예보가 틀렸다.
30cm가 온다던 하얀 똥덩어리가 무려 1m나 더 왔다.
1m30cm다.
도대체 이렇게 눈이 많이 올수가 있는 건지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모를 일이다.
이 정도면 내년 여름에나 다 녹을 것 같다.
제설차가 눈에 파묻혀 운전수 놈이 우리집에 와서 삽을 빌려 달랜다.
그 놈이 밀어놓은 눈
때문에 삽을 여섯자루나 부러뜨렸다고 얘기 해주고
마지막 삽자루는 그 놈의 새끼를 패면서 부려뜨렸다!
대갈통을 빠개버릴려다 말았다.

1/4
오늘 드디어 집에서 나올 수가 있었다.
가게에 가서 음식 좀 사고 돌아오는 길에
빌어먹을 사슴놈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차로 치었다.
차수리비가 200만원이 나왔다.
저 망할놈의 짐승들은 다 잡아 죽여야 한다.
뭣때문에 산에 돌아다니게하는지 모를일이다.
지난 11월에 사냥꾼들은 뭐 했는지 모르겠다!
기관총이라도 가지고 와서 염병을 할 사슴이라는 짐승은
죄다 피작살을 내야 할일이 아닌가!

3/3
지난 겨울에 그놈들이 얼마나 소금을 뿌려댔는지
차가 다 녹이 슬어 버렸다.
제설차로 밀어야지 도대체 왜 소금을 사용해서
이모양을 만들어 놓냐 말이다.
국가예산이 저희돈이란 말인가?
아껴썼어야 하지 않은가!
무식한 새끼들같으니라구...
정말 도대체 신도 포기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제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5/10
다시 부산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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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용왕이 아펏다

그래서 거북이에게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구 했다

거북이: 토끼야 간줘

토끼: 나랑 경주해서 이기면 주지

그리하여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를 했고 토끼가 전날 과음을 한 관계로 자다가 지고 말았다

거북이가 간을 내노라구 하자 토끼는 미친듯이 도망을 치고 말았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사냥꾼 미친 토끼를 발견하고 잡았다

잡은 토끼를 연못옆에 두고 물을 마시는데 토끼가 데구르르 굴러서 연못에 빠졌다

나타난 산신령..

산신령: 금토끼가 니토끼냐?

사냥꾼: 아니옵니다.

산신령: 은토끼가 니 토끼냐?

사냥꾼: 아니옵니다.

산신령: 그럼 이 산토끼가 니 토끼냐?

사냥꾼: 그렇사옵니다.

산신령: 오 장하도다 내 너에게 이 토끼를 다 주겠노라..



토끼들이 다 토껴버렸다.. -_-;

화가난 사냥꾼은 화병으로 죽고 이제 마누라가 떡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구 있었다

바로 그때!!

호랑이: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안주고 튀다가 잡혀먹혔다..

주민등록증으로 주소를 찾아 집으로 갔다.

호랑이: 얘들아 엄마왔따

얘들: 거짓말 엄마목소리가 아닌데 손을 넣어봐

호랑이가 손을 넣자 얘들이 큰소리로 말했다!!



얘들: 어? 엄마 맞네 -_-;;

문을 열자 호랑이가 뛰어들어왔고 놀란 얘들은 뒤로 도망가서 나무위에 올라갔다

호랑이: 나무위에 어떻게 올라갔니?

얘들: 참기름 바르고 올라와따


호랑이가 참기름을 바르자 쑥쑥 잘올라가지는 것이었따..

놀란 얘들은 하늘에 빌었따

얘들: 하나님 저희를 살리시려면 금동아줄을 죽이시려면 썩은동아줄을 내려주세요


에레베리터가 내려왔다.. -_-;;

얘들이 타서 문을 닫는데 호랑이가 열림을 눌렀다.

호랑이가 타는것이다!!

그러나 정원초과벨이 울려서 호랑이는 내리게 되었고..

혼자내리기 뻘쭘한 호랑이는 오빠를 끌고 내려와서 잡아먹었따

그렇게 하늘로 올라간 여동생은 목욕이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내려와서 목욕을 하는데 나뭇꾼이 옷을 가져간 것이다!

어쩔수 없이 결혼을 했다.

얘 3명을 낳자 날개옷을 돌려달라고 했다

사슴이 얘가 셋이면 하늘로 갈수 없다고 했기에 안심하구 돌려줬다


그러자 이뇽이 얘 둘은 팔에 끼고 하나는 입에 물로 하늘로 티는것이었다!!

그래서 나뭇꾼이 참을수있나 한마디 했지

나뭇꾼: 야 이 노무 선녀야

선녀: 왜~

그만 입에있는 얘를 놓치게 되었구 떨어지는 얘를 받다가 나뭇꾼은 장님이 되었따

그렇게 젖동냥 하면서 키우다가 심청이가 나이가 들어서 취직을 하게되었다

심청이가 퇴근하길 기다리던 심봉사 그만 강에 빠지고 만다

심봉사: 사람살료

스님: 내가 구해주리다

심봉사: 휴.. 고맙소

스님: 별 말씀을 그럼..

심봉사: 잠깐

스님: 왜그러시오 햏자님

심봉사: 혹시 돈좀 가진거 있오?

스님: 아햏햏 햏자님 농담도 잘 하시는구려

심봉사: 진담이오.. -_- 돈내놔

돈에 눈이 멀어 스님을 삥뜯으려던 심봉사는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갇
힌다

그래서 심청이가 면회를 갔는데 그 모습을 본 변사또 한마디 한다

변사또: 이쁘구나 내 수청을 들라

심청: 아니되옵니다

변사또: 내 수청을 들래두

심청: 아니되옵니다

변사또: 이런 햏자를 봔나 당장 이년을 하옥하라

그때!!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당장 변사또를 하옥하라!!

포졸: 네~

암행어사: 심청아 고개를 들라

심청: 와~ 이도령이다~

그렇게 재회를 한 둘은 기쁨에 겨워 춤을 추고있었다

그때!!



12시 종이 땡땡 울려 심청이는 고무신 한짝을 남기고 떠나갔다

결국 고무신의 냄새 추적으로 다시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는데..

그렇게 둘이 행복하게 잘다가 세상을 떠났다

그 부부에겐 아들이 둘있었는데..

못된 형 놈이 동생은 유산 하나두 안주고 쫓아낸 것이었다

그래서 불쌍한 흥부는 담배나 피구있었는데 ご,.ごす~o O

근데 옆에 있던 제비가..


뭉치랑 같이 김두환한테 뎀비다 맞아서 다리가 부러진 것이었다 -_-;;(야인시대 만세!~)

대충 담배불로 지져주면서 치료를 해주니 제비가 고맙다구 박씨를 줬다

박씨를 심고 부푼 맘으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박씨 심은데로 가보니

줄기가 하늘까지 닿아있었다.. -_-;;

호기심 많은 흥부는 타고 올라가봤다

하늘위엔 거인이 있고 황금알을 낳는 닭이 황금알을 낳고 있었따

바로 이거다!

흥부는 황금알을 낳는 닭을 몰래 가지고 내려와서 부자가 되었다

근데 황금알을 낳는거로 봐서 뱃속에 황금이 들었을꺼 같다..

그래서 배를 갈랐더니 황금알을 낳던 닭은 죽어 버리고 말았다

흥부가 슬퍼하고 있는데 거북이가 왔다

거북이: 이게 뭐요?

흥부: 닭 죽은 거요 ㅜ.ㅜ

거북이: 이거 나 주믄 안되오?

흥부: 가져가시오.. ㅠ_ㅠ

거북이는 닭의 간을 빼서 용왕에게 가져다 주고

그걸 먹은 용왕은...
.
.
.
.
.
하루에 한번씩 황금알을 낳았다고 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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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유머

Funny, HaHa / 2007. 4. 13. 11:44


옛날에 아주 아름답고 평온한 한 자연수 마을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자연수 마을에 미분귀신이 나타났다.

미분귀신은 마을사람들을 하나씩 미분시켜서 모조리 0으로 만들었다.

마을은 점점 황폐해져가고 이를 보다못한 촌장과 동네 사람들이 반상회를 열었다.

몇시간의 토론끝에 이웃에 있는 방정식마을에 구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웃마을의 소식을 들은 방정식 마을에서는 x^2장군을 자연수 마을에 급파했다.
전투시에 수시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x^2장군 앞에서 잠시 당황한 미분귀신....
그러나 미분귀신은 잠시 생각하더니 3번의 미분을 통해서 간단히 해치우고 말았다.

그러자 방정식마을에서는 x^3장군을 급파했다.
그러나 그역시 미분귀신의 적수가 되기엔 역부족이었다.
단 4번의 미분에 그만 작살이 나고야 말았?

당황한 방정식 마을에서는 x^n 참모총장 마저 보내는 초강수를 택했으나

그 역시 n+1 번의 미분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제 아무도 미분귀신의 적수가 될 수 없으리라 생각했으나...

방정식 나라에는 마지막 희망 sinx,cosx 두 장군이 있었다.

좌 sinx,우 cosx 장군이 미분귀신과 전투를 시작했다.

미분귀신은 적잖이 당황을 했다.


아무리 미분을 해도 서로 모습만 바꿔가며 계속 덤비는

sinx,cosx 장군앞에서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었다.

그러나 그순간 미분귀신은 꾀를 내었다.

cosx장군을 미분시켜 sinx장군에게 던져버린 것이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두 장군은 서로 부딪쳐서 그만 자폭하고 말았다.

일이 이쯤 되자 방정식 마을에서는 용병을 구하느라 난리가 일고 있었다.

그런데 전설적인 용병이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바로 exponential검신이었다.

그가 가진 e^x라는 무기는 미분귀신이 수백번을 미분해도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미분귀신도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제 승리는 exponential의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끝내 그마저 미분귀신에게 끝내 패하고 말았다.

글쎄

그 미분귀신이...

.
.

=========== y로 편미분을 해버리고 말았다 ===========

우리의 미분귀신이 자연함수 '이의 엑스승'을 죽이고 미분에 실증을 느낀
나머지 자연수 나라를 떠났다. 마침내 평화가 찾아온 자연수의 나라..
그러나, 아.........! 평화란 지속될수 없는가!

이번에는 이 나라에 적분귀신이 나타나 자연수 들을 닥치는대로 적분을 하기 시작했다.

적분귀신은 성질도 더러운지라 엑스,와이등 변수에 상관없이 무자비 하게 적분을 했다.
거기다가 '상수씨'(c)성질더러운 집단을 키워나갔다.

나라가 생긴이래 지금까지 한핏줄 자연수들 만으로 살아온 나라에
문화와 생김새가 다른 엑스, 와이, 상수씨들은 많은 문제를 낳게 되었다.

심지어 적분귀신은 엑스로 적분한후 곧바로 와이로 적분해 버려
새로운 집단인 엑스와이를 만들기도 하였다.

이제야 평화가 오는가 했던 자연수 나라의 왕은 아연실색을 하며
옆마을 다항식의 나라에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다항식의 나라는 적분귀신은 자국에 도움이 된다며 이를 거절했다.
심지어 '적분귀신을 환영합니다' 하는 플랭카드를 내걸기도 하였다.

자연수왕은 얼마 안남은 순수 자연수들을 모아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 다시 미분귀신을 불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미분귀신을 부르면 그들 조차도 막대한 피해가 있기에
그들 사이에도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미분귀신을 부른후 순수 자연수들만 비밀 아지트에 숨기로 하고 미분귀신을 불렀다.

다시 자연수 마을에 온 미분귀신.!
일단 '상수씨'들을 닥치는 대로죽이고, 다항식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거의 모든 다항식들이 죽어갈 무렵, 미분귀신 앞에 적분귀신이 나타났다.

( 운 명 의 대 결 ........)



적분귀신 :"문제를 내어 이기는 쪽이 사라지도록 하자"
미분귀신 :"좋다(흐흐.. 내겐 편미분이라는 무기가..-_-+)"
그.러.나...

적분귀신이 문제로 제시한 것은 무한다변수 다항식 Lim a1*a2*....*an 이었다.

->∽

아무리 편미분을 해 봐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변수들..
미분귀신 :"포기다.. 너의 솜씨를 보여다오..-_-;;"
적분귀신 :"가소로운 것.. 에잇!"
눈앞의 무한다변수다항식이 흔적도 없이 소멸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미분귀신 :"어.. 어떻게?-_-;;;"
적분귀신 :"......."

그렇다...
적분귀신은 다항식을 0에서 0까지 정적분해 버렸던 것이다...-_-;;


적분귀신은 정말 대단했다.
승승장구를 치던 적분귀신에게 대적할만한 상대가
자연수 마을에서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여지없이 무너진 미분귀신은 함께 힘을 합하여
적분귀신을 물리칠 동업자를 찾아 나섰다.
정수마을, 유리수마을, 실수마을, 심지어
그 복잡하다는 복소수(complex number)마을까지...
그러나 미분귀신은 더이상 동업자를 찾을 수 없는듯 했다.

"수의 마을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것인가?..."

자포자기한 미분귀신 앞에 펼쳐진 광경은 정말 놀라운 광경이었다.
실수 및 복소수 마을에서 연속(continuous)인 함수들이

어떤 놈에게 여지없이 터져서는 산산 조각이 나는 것이었다.

"저놈이닷!" 미분귀신이 외쳤다.

자세히 보니 그놈은 델타함수(delta function)였다.
연속함수들을 sampling을 통해
이산(discrete)함수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며칠 후...
자연수 마을로 돌아온 미분귀신은
델타함수를 적분귀신 앞에 내놓았다.
적분귀신은 자신의 비장의 무기인
0에서 0까지 정적분을 사용했다.
그러나 델타함수는 사라지지 않고 1을 남겼다.

델타함수는 정말 대단했다.
특이하게도 0(-0)에서 0(+0)까지 정적분을 하면 1이되는 것이었다.
순간 당황한 적분귀신은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0에서 0까지 정적분을 시도했다.
그러자 1이 사라졌다.
이때 나선 미분귀신은 델타함수를 무한번 미분해주기 시작했다.
적분귀신이 아무리 아무리 0에서 0까지 정적분을 시도해도
미분을 통해 계속 델타함수의 변종들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적분귀신은 드디어 두손두발,
아니 두 인티그랄(integral)을 다 들고 말았다.
미분귀신과 델타함수의 연합전선은 정말 대단했다.
그러나 잠시잠깐 그들이 한눈을 판 사이에
그들은 사라지고 말았다.

"무슨일이지...?" 적분귀신이 고개를 들었다.

...
...
...

그 거대한 몸짓.
그는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거의 신적인 존재였다.
그는 바로
'정의(definition)귀신'이었다.
미분귀신과 델타함수가 열심히 ally를 해도
마지막에 정의귀신이 "= 0" 한마디면
끝나는 것이었다.
과연 정의귀신을 대적할 자가 이세상에 존재할른지.





지금까지 나온것중 마지막 이야기
----------------------------------------------------------------------------
.. 바야흐로 중원의 미분 귀신과 적분 귀신에 의한 전국 시대는
정의 귀신이라는 새로운 귀신의 등장으로 인하여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
정의 귀신의 활약은 대단했다.

정의 귀신이 지나간 자리는 모두 0으로 황폐화 되고,
모든 마을 사람은 정의 귀신이 나타났다는 소문만 나도 무서워서 꼼짝을 못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정의 귀신은 한 작은 마을을 지나게 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마을의 규모를 파악할 수 없었지만,
겉보기에는 별 것 아닌 듯하게 보이는 마을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마을 사람들이 정의 귀신이 마을에 도착했는데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던 것이다. -_-;;
그동안 모든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자신이
이렇게 무시당하는 것에 정의 귀신은 황당함 이전에 분노가 끓어 올랐다.
마침 굉장히 어리버리해 보이는 한 꼬마가 눈에 띄였다.

정의 귀신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겠다는 듯, "= 0"을 외쳤다. 그러나 그 어리버리해 보이는 꼬마는 눈 깜짝 하지 않고, 대뜸 이렇게 반문하는 것이었다.

"아저씨, 그건 95%의 신뢰 구간에서는 채택될 지 몰라도 저는 유의수준이거든요. 딴 데 가서 알아봐요."

정의 귀신으로서는 알 수 없는 방어였지만, 굉장히 자존심이 상했다.
무슨 공격을 해도 공격 자체에 대한 집합을 기각해 버리는 그 꼬마한테는 먹혀들지 않는 것이었다.

화가난 정의 귀신은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청년에게 화풀이성 공격을 하였다.
하지만, 그 청년은 정의 귀신이 공격할 때마다 계속해서 실수(Real number)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가?

정의 귀신은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사라지기는 커녕 계속해서 실수를 만들어내는 것인가?
정의 귀신은 그 청년에게 도대체 정체가 무엇이며, 여기는 어디인가를 묻지 않을 수가 없었다.

청년은 대답했다.

"저는 확률 함수(Probability function)라고 합니다. 당신이 어떠한 정의를 내리건 간에 그에 따른 확률을 계산합니다."

"이럴수가.. -_-;;;"

"이 마을은 '확률과 통계'라는 연합 마을입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당신과 같이 정의내리기 좋아하는 족속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지요."

"그렇군. 그래서 나의 공격이 전혀 먹혀들지 않았던 것이군. 한 가지만 더 묻겠다. 왜 그런 힘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세상을 지배하려 하지 않는 것이지?"

" 저희가 가진 힘은 시계열(통계학의 연구 분야의 하나, 본인이 현재 대학원에서 전공중인 분야)이란 마을 사람들이 가진 힘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을 사람들은 미래를 예언하고, 또한 원하는 미래를 실현시키는 무서운 능력을 갖고 있지요. 시계열 마을 뿐 만이 아닙니다. 저 길로 계속 가면 또 어떤 마을이 있는지는 시계열 마을 사람들도 극소수만이 알고 있습니다. 소문에는 넓이는 유한한데 둘레는 무한해서 그 형체를 알 수 없는 프랙탈(Fractal)이라는 마을이 제일 가까이 있다고 합니다."
"..."


역시 세상은 넓다고 했던가..
정의 귀신은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깨닫고 중원을 떠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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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다각화전략을 통한...

-뭘해도 되는 일이 없으니 아무거나 해봅시다.


이 사업에 대한 집중화전략의 추구는 업계뿐 아니라 우리 기업의 사활이...

-그냥 하나라도 제대로 해봅시다.


업계 진출에 대한 전략의 부재에 대해 선발기업에 대한 벤치마킹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남들이 하는거 베낍시다.


조직구조뿐 아니라 마인드에 있어서도 예외없는 벤치마킹이...

-베낄려면 아주 제대로 뼈속까지 베낍시다.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창조적인 컨셉의 개발을...

-어차피 딸리는 머리 텅 비워버리고 아무생각없는 소리를 지껄입시다.


유망한 전문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따르면...

-들리는 소문으로는....


조직구조의 개선의 방안으로 기능과 사업단위를 혼합한 매트릭스 조직의 도입이...

-일단 부서들 엉망으로 뒤섞어 놓고 회사가 망하나 안망하나 봅시다.


엔저현상으로 일제 공산품가의 하락이...

-전에 만원하던 카나자와 분코 비디오가 8천원이 됐습니다.


포트폴리오를 감안한 투자안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망할게 뻔한곳도 빠짐없이 돈을 처박았습니다.


사내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의 도입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몇대 더 삽시다. 스타되는 걸로요.


이번 신입사원선발에 엄청난 Halo Error가 발생했습니다.

-저 폭탄은 누가 뽑았어?


직무순환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나 이 일 도저히 더러워서 못해먹겠어.


최근 신세대들은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이론에 있어서 최종적 계층인 자기실현욕구가
매우 강하다는 분석이 나오는...

-요새 젊은 것들은 다 지 꼴리는대로 산답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반복하는 것이 직원의 동기부여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부하직원들 확실하게 팍팍 갈궈줍시다. 열받으면 출세하든지 말든지...


호손실험의 결과가 보여주듯이 직원들에게 대폭적인 동기발생을 유도해야 합니다.

-자판기 커피값을 200원에서 150원으로 내립시다.


믿을만한 정보통으로 부터 긴급히 발송된 내용에 따르면 어제...

-오늘 신문 경제란을 보니 어제...


양쪽다 생존을 위한 M&A를 원하고 있는...

-폭탄끼리 같이 끌어앉고 터지자는...


그 기업과의 M&A는 우리기업의 현상황 타계를 위해 가장 유용한 방법입니다.

-어차피 망할거 물귀신처럼 한놈 끌고 갑시다.


그 기업의 현 재무구조에 있어서 업계에서 가장 유력한 인수기업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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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은 올해부터 최소 2년은 수리해야 할 불량품을 판매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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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받아야 하니 팀끼리 서로 짜고 입을 맞춰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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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점의 분석을 통해서도 현 변화의 흐름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난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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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매우 유용한 프로젝트였던...

-난 하기 싫었는데 회사가 억지로 시킨 프로젝트였던...


프로젝트를 통해 알아낸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토대로...

-아직 내가 뭘했는지 모르고 뭔가 하고 있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는 것을 토대로...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 프로젝트였다.

-돈을 많이 준 프로젝트였다.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다들 망하는 분위기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다른 넘들 다죽이고 나만 살려면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과...

-가장 얍삽하게 고객에게 구라를 치는 짓거리와...


적절한 구조조정이 병행되어야 한다.

-다 짤라버리고 이사 이상의 임원진만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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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비벼준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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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이 많다

애인이 있으면 휴일에는 데이트하느라 시간없고 그렇다고 또
안만나면 애인 삐질건 뻔하다.. 고로 휴일은 애인한테 말아먹힌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솔로는 그 시간에 자기가 하고 싶은걸
마음껏 할수가 있다
방이나 PC방에 죽치고 앉아서 머드 게임을하며
미친듯이 렙업만 해볼수도 있고.. 연애 시뮬레이션을
즐기며 다양한 이성친구도 만나보고..
방바닥을 잘 굴러다는법도 익히고... 조리퐁 갯수를
세어보는것도 가능하고.... 게시판등을 돌아다니며
요플레에 된장을 섞으면 어떤맛이 나는지 따위의 지식도 축척할수 있다..

2. 돈이 굳는다

여자의 경우는 덜하지만 남자의 경우 애인은 곧 돈덩어리다
하다못해 밥한끼를 같이 먹어도 돈이고...
하지만 솔로는 그 돈이 모두 굳는다...
그렇게 굳은 돈으로 가난한 사람 도와주고 스스로
착하다는 자기만족도 할수 있고
100원짜리로 모두 바꿔서 탑쌓기도 해볼수 있다..
또는 그동안 돈이 없어서 상상도 못했던
단백질 인형이나.. 미소녀 게임 콜렉션도 노려봄직하고..
두꺼운책 몇권사서.. 배게로 쓸수도 있고..

3. 제한이 없다

솔로는
휴일날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들 만나고 다녀도
뭐라할사람 없고.. 매일 술마신다고 짜증낼 사람도 없다..
매일 같이 문자보내고 전화 같은거 안해도...
삐질 사람도 없다... 내킬때 멋대로 보내도 된다..

4. 몸이 편하다

애인 없으면 매일 아침마다 머리 손질 안해도 된다..
친구들 만날때 모자나 하나 푹 눌러쓰고 나가도 되고...
또 애인한테 잘 보인다고 이옷저옷 골라가며 코디할필요도 없고..
다림질도 안해도 되고.. 그냥 방에 굴러다니는 구깃구깃한
옷 대충 걸치고 나가도 친구들한테 이미지 버릴일은 없다...
무슨 기념일 기념일 신경써가며 챙길필요 없이..
자기 생일등.. 선물 받을날만 잘챙기면 된다.. -.-

5. 마음도 편하다

애인이 떠날까봐 마음 졸일일도 없고... 다투고 나서
하루종일 속상해할일도 없다.... 헤어지고 나서 그리워하며
술잔 기울일 일도 없고.... 애인 비위 맞추느라
내키지도 않는짓 따위 할필요 없다...
애인한테 '가!'소리 들으며 낙엽으로 면상 맞을일도 없고...
( 이건 몸이 편한건가? )
잊을만하면 나타나고.. 잊을만하면 나타날 인간도 없다..







애인이 있으면 좋은점 한가지










1. 없는것보다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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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놔, 말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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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면제 받아보자

Cartoon~ / 2007. 4. 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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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Cartoon~ / 2007. 4. 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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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허약하여 병원을 갔었습니다.

근데 병원엔 커피자판기가 있었는데 꽁짜더군요~

그래서 맛있게 훌훌 마셨죠

어쩜 제 입맛을 잘 아는지.. 정말 맛있었어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 종이컵 둥글게 말린것까지 뜯어네며 아쉬워 했었어요.
그런데 필자는 무심결에 종이컵을 살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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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것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용컵.........................................................-ㄴ-


제발 재활용 컵이 아니기를...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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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후프 아줌마

Funny, HaHa / 2007. 4. 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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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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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아직 안탔다...

Funny, HaHa / 2007. 4. 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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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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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왜 내밀어??

Funny, HaHa / 2007. 4. 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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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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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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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단 개가 더 귀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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