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2년차
좋은 글 좋은 생각 / 2008. 6. 25. 07:57
직장생활 2년만 하면 사람들이 모두 방어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일을 맡지 않으려 하고 배우 지 않으려 한다.
직장이 당신에게 가르친 것이 별로 없고 성과물도 제대로 분배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복수심에 방어적인 태도를 가지게 된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솔직한 답을 원한다. 그냥 게으르기 때문 아닌가?
일을 맡지 않으려 하고 배우 지 않으려 한다.
직장이 당신에게 가르친 것이 별로 없고 성과물도 제대로 분배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복수심에 방어적인 태도를 가지게 된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솔직한 답을 원한다. 그냥 게으르기 때문 아닌가?
주어진 일에 매여 있으려는 태도가 우리의 삶을 갉아먹는다.
변화를 거부하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머리 굴려 배워야 하고 연습해야 하고 어떤 것이 기다릴지 모르는 위험 속으로 자신을 던져야 한다는
두려움이 새것을 익히기를 거부한다.
그러나 거저먹기는 쉬워도 결과는 참혹할 것이다.
잊지 마라. 결과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참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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