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고백…안습
Funny, HaHa / 2008. 3. 13. 09:54
내가 그를 사랑한지도 벌써 2년이 되었다.
그렇지만 나는 내 마음을 그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는 고백할때가 되지 않았냐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어 사랑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썼다.
그러나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편지는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를 보자마자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해진 편지를
그에게 던지듯 건네주고는 도망나오듯 왔다.
다음날 그에게 전화가 왔다.
그는 내게 만나자고 했다.
그렇지만 나는 내 마음을 그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는 고백할때가 되지 않았냐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어 사랑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썼다.
그러나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편지는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를 보자마자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해진 편지를
그에게 던지듯 건네주고는 도망나오듯 왔다.
다음날 그에게 전화가 왔다.
그는 내게 만나자고 했다.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달빛을 받으며 그가 내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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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한테 천원 왜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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